우즈베키스탄에서 그리고 …
우즈베키스탄에서 그리고 …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06.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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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박영철(ycpark) : 이번에 김종민 목사님을 모시고 이곳 우즈베키스탄에서 열흘간 집회를 가졌습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살고 소성되어졌던것 처럼, 한국교회 종들과 성도들이 밟는 곳마다 이곳 심령들이 살아남을 목격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이 연약한 성도들에게 주님의 마음과 한국교회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셔서 우즈벡 교회를 견고케 하심을 봅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구원 받은 16명의 성도들이 세례식을 통해 하나 님없이 살아왔던 육신을 장사 지내게 하셨고, 구원받기 전에 받았던 세례는 거짓된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성경적으로 올바른 세례를 받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다면서 어린아이처럼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호주 전도여행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이00 : 안녕하세요. 하얼빈의 류00 형제입니다. 지난 월요일날 김00 형제와 같이 하얼빈에서 350키로정도 떨어진 탄광촌 000라는 도시에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는 마음을 보면서 저희들 마음도 감사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오전, 오후로 집회를 가지며 형제자매님들과 교제를 가지고 저녁으로는 청소년들, 주일학생들과 같이 율동하고 댄스를 추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000 도시로 들어갈 때도, 사스로 인해 신분을 조사할 때도, 은혜스럽게 넘겨주시고 사스로인해 일반교회가 모임을 갖지 못하고 문을 닫아서 말씀에 갈급해하는 종교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물어물어 모임 장소로 찾아와 말씀을 듣고 그랬습니다.

* 손00, 이00, 최연보, 김도현, 최전은, 조성화, 윤영현, 김진희, 최호재, 김영호, 김부치, 홍석권, 김창규, 김00, 이희문, 박상용, 박영철, 김태석, 안종령, 박정수, 정경환, 김기호, 이00, 함인호, 신윤성, 김진환, 양덕만, 우종기, 이원희, 박성수, 김학철, 이진호, 안00, 조성주, 박00, 신원석, 이충학, 박찬수, 남경현, 이강욱, 김상열, 신재훈, 임00, 송무성, 오00, 장만길, 한이용, 김영주, 강대철, 김진환, 민웅기, 한경호, 오00, 박성수, 김춘권, 김상열, 류동화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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