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인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이승이
  • 승인 2024.07.08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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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인천교회는 7일 박옥수 목사 초청 경인 지역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박옥수 목사는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100여 개국을 방문한 가운데 32개국 정상과 만나 복음을 전했다. 또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변화와 소망을 선물하기 위해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우리의 죄를 흰 눈보다 더 희게 씻으신 예수님을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선미 자매(안양)는 “오늘 목사님 말씀은 우리 죄가 어떻게 사해지는지를 수없이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는 말씀처럼 아무 대가 없이 노력한 것이 없고 수고한 것이 없이 하나님이 우리보고 의롭다고 하셨다. 우리가 착하게 살아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완벽하게 씻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말씀은 계속 들어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는 아름다운 찬송이 울려 퍼진다. 이날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말씀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중창단 Candlestick은 ‘Let it be’, ‘God is good’의 찬양으로 합창단은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윤숙(인천) 자매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을 들으면 언제나 힘이 난다. 하나님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합창단을 주셨다. 예배당에 울려 퍼지는 찬양이 나뿐 아니라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평안과 행복을 선물했을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돌에 맞아 죽어야 했는데 예수님의 말씀이 그에게 떨어져야 할 돌을 다 흩어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자처럼 더러운 죄를 짓고 악을 저지른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 여자를 구원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신 것입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 죄가 깨끗이 씻어졌기 때문에 내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씻으신 것은 빈틈없이 완벽합니다. 죄를 사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 아니고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이 사실을 우리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우리의 죗값이 대신 지급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광스럽게 설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최영경(안산) 집사는 “목사님께서 오랜 세월 지켜오신 복음의 터 위에 있는 것이 복되고 감격스럽다. 한결같이 복음을 지키신 목사님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고, 합창단의 공연을 보며 단원들 한 명 한 명을 이끄시는 교회와 하나님께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임순애(안산) 자매는 "한결같이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 같은 사람이 천국에 간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고, 하늘의 소망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목사님이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셨는데, 목사님 기도대로 하나님이 저에게 믿음을 주시겠다는 소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금(시흥) 자매는 ”큰 형님 부부와 조카를 초청해서 함께 연합예배에 왔다. 큰형님이 췌장종양으로 두 번이나 대수술을 받으셨다. 박 목사님께서 안수도 해주셨는데 너무나 감사했다. 이제는 건강해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려움이 찾아와도 교회가 있고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조은경(시흥) 자매는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오늘도 예수님의 은혜로 이렇게 예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마지막 곡인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을 따라 부르며 늘 예수님과 함께 있으니 늘 평안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박옥수 목사님이 앞으로도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성도들은 예배당에 울려 퍼진 복음의 말씀으로 인천지역의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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