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주일학교] - 즐거운 익산(사진)
[IYF 주일학교] - 즐거운 익산(사진)
  • 박인숙
  • 승인 2003.07.07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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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 제주도에 가기 위해 한국의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죠.

익산에는 재미있는 박물관이 두 개나 있어요.

바로 보석 박물관과 공룡 박물관이지요.

깜깜한 땅속이나 동굴에 정말 멋진 보석들이 숨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모두 눈이 땡그레졌죠.

그러나 더욱 신기한 것은 그 예쁜 보석들을 만드신 하나님이시죠.

깜깜하고 어둡던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말씀을 보석처럼 심어놓으셨고요,

죄악으로 깜깜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우리들을 보석처럼 심어좋으셨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익산의 주일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을 가졌어요.

먼저 익산 친구들이 환영사와 환영의 무대로 신나는 율동과 댄스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나서 우리들이 준비한 각국 소개와 개인기 발표를 했답니다.

재혁이의 탄자니아 노래, 대은이와 은택이의 중국 찬송가,

그리고 미국에서 온 강한이, 예슬이, 명진이, 윤수, 인천이, 준영이, 진영이의 댄스도 큰 박수를 받았어요.

그리고 우리를 가장 놀라게 한 건 아르헨티나에서 온 지혁이의 피아노 연주와

기타연주였어요.

파라과이에서 온 꼬맹이 혜영이의 파라과이 말로 한 인사도 너무 귀여웠고,

재영이와 함께 부른 `쎄가모`는 앵콜로 이어졌답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랑하는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따뜻한 교회 안에서 크고 큰 은혜를 입고 있답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익산 사진입니다.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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