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1] 주부도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연재11] 주부도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 이상수
  • 승인 2004.04.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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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1] 주부도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사진올리기(1)


게시판에 사진을 올린다. 이것도 신나는 일입니다.
우선 사진을 올리려면 사진이 있어야 겠지요? 올릴 사진이 필요하지요.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려면 두종류의 사진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1. 디지탈 카메라로 찍는다.
2. 일반 사진을 스캔한다.

이렇게 만든 사진은 보통 jpg 파일로 만들어 집니다.
jpg 파일로 만들어진 사진은 말 그대로 파일입니다. 파일은 사이즈(크기)가 있어요.

인터넷은 내려받아 보는 것입니다. 서버에 있는 사진을 내려 받아 내 컴퓨터에서 보는 것입니다.
사진을 서버에 올린 다음에 인터넷 사용자들이 내려받아 자기 컴퓨터에서 보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올릴 때는 반드시 파일의 크기를 생각해 줘야 합니다.

사진의 사이즈를 말합니다.


이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 칸타타때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맨 아래쪽에 등록정보또는 속성이 나옵니다.
이 등록정보와 속성을 자세히 보면 사진의 주소(url)와 사진 파일의 크기, 사이즈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보면 위 칸타타 사진의 파일 크기는 35745바이트입니다.
삼만오천칠백사십오 바이트입니다. 여기서 바이트의 단위 (byte)를 키로 바이트로(kbyte)로 바꿀 수 있어요.
그럼 35.7kb(키로바이트)가 됩니다.

이 정도 사이즈면 올리기도 쉽고 내려받아 읽기도 쉽지요.
파일의 크기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저장용량의 문제입니다.

메주(여러분들이 혹시 메주처럼 생기지는 않았는지^.^)는 몇덩어리만 돼도 부피가 크쟎아요? 땅콩 몇알은 얼마 안되는 것처럼 말이죠.
식육점에서 쇠고기 한근을 샀다고 칩시다. 이것이 몇근인지? 몇그램인지 알려면 저울을 달아보면 알수 있거든요.

오늘은 여러분 사진의 크기에 대해서 한번씩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신 다음에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눌러보는 거예요.
그래서 사진의 등록정보를 유심히 살펴 보시면 어떤 느낌이 와 닿을 겁니다.

아, 돼지고기도 무게가 있는 것처럼 사진도 크기가 있고, 주소도 있고...
신기하네. 다 있네. 재밌네라는 말이 솔솔솔 나올 거예요.

오늘은 화요일, 대부분 부인회가 있는 날. 이 글을 부인회 가시기전에 대충 읽어보시고 또 시간나실 때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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