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계속되는 김기철 석채화전 인천일보도 일조』
『17일까지 계속되는 김기철 석채화전 인천일보도 일조』
  • 이경석
  • 승인 2004.06.15 2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 시각차이에는 김씨의 정신세계가 담겨 있다. 얼핏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다. 자세히 보면 산도 있고 나무도 있고 강물도 있다. 그러나 산 밑에는 집이 없고 강물 위에는 배가 없다. 마음이 옮겨진 사람은 이땅에 터를 잡고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소망이 하늘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취재: 인천일보 조태현 기자>

김기철 장로님의 석채화에 스며있는 마음의 세계가 보는 이들도 하여금 그 자리에 더욱 머물게 합니다. 이미 수 십차례 전시되고 있는 김장로님의 석채화는 지금도 매스컴을 통해 계속해서 홍보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반 작가들의 전개 방식과는 색다른 하나님 중심의 메시지 전개가 관객들에게 예술다운 예술을 맛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천 수봉공원 예총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김기철 석채화전은 오는 6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03:30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