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글들에 마음을 실어 아프리카 전역을 함께 여행하며 감사의 말은 아끼고 마음의 기도로 대신했더니 누군가 기자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셔서 조금은 외람된가 싶으면서 글을 올립니다.케냐 남아공 탄자니아 가나 그리고 토고 모두 우리교회이며 우리의 형제자매들입니다.기자님이 흑진주의 땅에서 감격하고 감사함을 타전할때 우린모두 그곳을 향하여 마음이 달음질 합니다. 구원을, 복음을 말할때 우리마음이 뜨겁고 말라리아를 이야기할땐 열이납니다.돌아오시는 날까지 아니 그후에도 영원히 아프리카를 향한 기도는 끝나지 않을 것이며 또다른 대륙 또다른 나라와 도시들 복음이 전해지는 곳이라면 그어디나 그리스도안에서 내나라며 내땅입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의심치 않으며 교회와 종과 지체들의 안녕이 하나님의 계획속에 포함된것 또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복음의 지경과 함께 우리마음도 넓혀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더 풍성한 간증으로 만날것을 기다리며 안녕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25:21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