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서산..집회는 계속되고..
해뜨는 서산..집회는 계속되고..
  • 이경희
  • 승인 2004.11.2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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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사66:2)

지난 11월 15일부터 있었던 집회를 앞두고 지체들 마다 2명의 심령을 두고 기도하면서 심령들을 초청하게 되었다. 우송예술회관 집회를 통해 복음전할 마음을 크게 일으켜 주신 주님께서 서산집회 가운데도 일하시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이끌어 주셨다.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렘33:18)는 말씀대로 집회기간 중에 주님께서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을 보내 주셔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집회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주님께서 친히 공급해 주시면서 모든 지체들의 마음을 모아 집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체들의 손에 이끌려 한분 한분이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의 교제를 나누는 모습을 볼 때 너무 아름답고 감사했다.



▣ 신택수부친님의 둘째며느리는 ‘내가 언제 죽을는지 모르는데 내가 너에게 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어떻게
되겠나 싶어서 이렇게 왔다. 집회 한번만 참석해봐라’는 시어머니 박종순 모친님의 간곡한 초청을 받고 집회에 참석해
교제를 나누면서 구원을 받게 되었다.
▣ 김연규씨는 박현록 형제님의 직장(해미공군부대) 상관으로 오랫동안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해왔던 분이었다.
박현록 형제님이 구원을 받고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도전을 받고 그동안 박옥수 목사님 설교 테잎과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열려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들도 있었지만 말씀에 이끌려 계속 집
회에 참석하면서 한재희 목사님과 개인 교제를 통해 복음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다.
▣ 여용동씨는 교회에 연결되어 복음을 들은 지 4년 정도 되었지만 마음의 선이 분명히 그어지지 않아 늘 안타까웠던 분
이었다. 이번 집회에 연결되어 강정곤 전도사님과 교제하면서 마음에 복음이 풀려지고 마음의 선을 그을 수 있도록 은
혜를 베풀어 주셨다.
▣ 한서대학교의 중국인 학생 2명(릉대순, 서화춘), 네팔 학생 2명(아시스, 우메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전도
를 통해 만난 양명숙 할머니, 고은이 할머니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
▣ 해미공군부대를 두고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박천수씨 부부 등 해미공군부대에서 여러분들이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게 되었고, 그동안 교제해왔던 분들, 가판전도를 통해서 만났던 분들, 직장과 학교에서 초청된 분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게 되었다.



형편과 상관없이 후속집회로 다시 교회의 마음을 모으면서 연결된 분들을 다시 초청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우리 마음이 주님을 또 다시 바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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