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양정학목사 부흥사경회를 마치며 주님께 감사...
[대전]양정학목사 부흥사경회를 마치며 주님께 감사...
  • 한희운
  • 승인 2005.10.15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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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종의 마음에 허락한 사경회를 기뻐 받으셔서 우리는 쉬고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대전지역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전부가 되어 하나가 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사경회와 함께 장년회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각 속에 또 마음의 어두움을 감춤으로 말미암아 마음을 닫아 교제가 끊어지고 또 주님 앞에 자유를 잃어버리고 사는 장년들의 마음을 드러내시고 비우게 하셨습니다. 마음을 드러내고 나니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사단이 우리의 마음에 자신을 무너뜨리고 고발하면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을 주어서 우리로 마음을 닫게 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심령들을 주님이 불쌍히 여기사 사경회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입히심을 보았습니다.




“구원을 안 받는다고 자주 저를 괴롭게 하시는데 이번도 참석해서 구원이 안 되면 직장도 그만 두어야겠다고 다 포기하는 마음이었어요” 한밭교회의 박윤화 자매님이 운영하고 있는 피아노학원에 일하시는 선생님이 매번 성경세미나나 집회에 참석하지만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고통 하던 중에 이번 사경회로 인하여 구원을 받으셨다.
goodnews corps 에 참여한 두 대학생이 구원을 받았는데 한 대학생은 한남대에 다니는 자매의 친구였다. “교회에서는 제가 가장 공주인데 학교에서는 그 친구와 비교하면 저는 하녀예요” 자매가 표현한 그 친구의 모습이다. 그러나 주님은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그 친구의 마음을 이끌어 주시고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주의 자녀를 삼으셨다.



“이번 사경회를 두고 어떤 말씀을 전할까?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주께 드렸는데요.
히브리서의 말씀이 자꾸 제 마음을 이끌어 주시는 것을 보면서 히브리서 말씀을 전하고자 마음을 정했습니다. 저도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 보다 율법에, 자기 자신에 매여 있는 부분을 히브리서가 정확하게 비춰주시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사경회가 저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히브리서를 통하여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크게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양정학 목사님)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육신의 찌끼를 제하며 마음에 깊이 자리 잡은 불신. 죄악. 어두움을 뭍이 드러나듯이 드러나게 하셔서 주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 소망을 세우시는 것을 볼 때 감사하다” (조규윤 목사님)





“인형극집회를 이어서 하는 이번 집회를 두고 어떤 성격으로 이 집회를 하느냐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이 제 마음에 전도 집회 보다는 이번에는 사경회를 통하여 충청지역 사역자들 뿐 아니라 형제, 자매들이 말씀 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임원회의 중 장년회 워크샵을 더불어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장년들이 함께 숙식하고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평소 이런저런 일로 분주해져 정작 마음에 매여 있고 어두움이 있는 부분을 내어놓고 교재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는데 장년회 워크샵을 통하여 교재가 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그룹사역자들의 합당한 교재가 많은 장년들과, 교재를 해주는 입장에 선 사역자들에게도 마음이 새로워지고 정결하여져서 주의 뜻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비워주시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김태호 목사님)




김영완목사님은 새벽말씀을 전하면서 “제가 사역을 한다면서 육신의 이런저런 부분에 마음이 젖어 있을 때가 많았는데 이번 사경회에 함께 하면서 마음에서 주님께 나아가고 믿음이 아닌 것들을 내어 놓고 은혜를 입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흐름이 나를 이끌어 주시고 주의 말씀 앞에 떠밀어 주시는 것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고 마음을 표현하셨다.

사경회는 오전. 저녁으로 이어졌다. 리오몬따냐의 김현호 형제의 찬송이 참석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었고 특히 아프리카 찬송을 통하여 굳어있는 우리 마음을 녹여 사역자들과 형제, 자매들이 무대에 나와 기쁨으로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또한 장년댄스. 부인. 실버반. 청년 등 부서별 댄스를 발표하면서 집회가 그저 말씀만 경청하는 분위기에서 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주의 잔치와 가족적인 분위기를 주님이 이루셔서 어느 때와 달리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경회 전에 제가 목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제 마음이 늘 어둡고 곤고함이 있습니다. 이번 사경회를 통하여 제 마음에 것들이 교재가 되어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하고 제 마음을 말씀드리니까 목사님께서 “그래 하나님은 토기장이와 같아서 형제의 마음의 세계를 깨뜨리길 원하시고 주님의 원하시는 복음의 일군으로 세우시길 원하시네” 하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첫날부터 가진 대전지역 장년회 워크샵에서 교재를 가지면서 제 자신이 말씀에 비추어지고 인정되면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진규형제)


“사경회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예수님 안에 담겨진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를 입고 싶고 제 마음의 부분을 워크샵 그룹교재 시간에 종과 교회 앞에 내놓게 되었어요. 제 마음의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전에 문제 속에 매여 있던 절망스런 마음과는 다르게 교재 후에 주님이 제 삶을 이끌어 주시고 주의 마음으로 내게 맡겨진 직분의 일을 하게 하시겠다는 소망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정근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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