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집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이 교회 가운데 약속을 주셨습니다.
개개인에게 역사할수 없었던 부분들이 하나 하나 드러나지면서 새로운 주의 마음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처럼 부담스러운 영혼이라 할지라도 부담을 뛰어넘고 나가면 이미 준비해 놓으신 자들을 취하게 하실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진주 시민이 구원 받을때 나를 통해서 구원받게 해 주십시요"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11월 첫주에는 장로교회 목사님이 러시아에서 온 몇몇 분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마침 우리 교회에 러시아에 단기선교를 다녀온 자매가 있어서 러시아어로 복음까지 전하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번 집회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진주에 연고자가 계신 분들은 많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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