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기 전에는 형제자매님들의 구원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마다 내용은 달랐지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일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히 느낄 수 있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악기연주를 통해서 집회에 같은 마음으로 참여할수 있었고 남대구교회합창단의 합창은
말씀앞에 마음을 모을 수 있게했습니다.
한주 동안 장로님과 집사님께서 삶 속의 간증과 함께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증거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종하집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후새는 다윗이 믿는 하나님을 믿었고 마음에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복을 받았은것 처럼
우리가 우리자신을 믿지 않고 종을 믿고 약속의 말씀만 붙들고 의지해서 살면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의 두 인물의 길을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주 동안 찬송지휘부터 사회나 간증 말씀을 맡은 분들 뿐만아니라 남대구교회가 모두 집회를
통해서 마음이 말씀 앞에 모아지고 은혜 입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허락하셔서 우리 영혼을 복되게 하심을 생각할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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