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째링]시골전도여행
[미얀마째링]시골전도여행
  • 김재두
  • 승인 2006.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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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골로 우리는 전도여행을 가게 되었다 교회서 택시를 타고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갔다 버스를 보니 선진국에서 쓰다가 못타는 버스들이 미얀마에 와서 사용되고 있었다 그 버스를 보니 가다가 고장 날것만 같았다 그런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가서 기차역 앞에 내리게 되었다. 기차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기차가 멈추기 전에 매달려서 안에 자리를 맡아 앉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리는 그 좁은 기차를 타고 갔다 기차 길이도 길지 않았고 엄청 천천히 달렸다 빨리 가면 기차 길을 벗어나 사고 난다고 옆에 미얀마 형제가 말해주었다 시골에 도착을 해서 우리는 소가 몰고 다니는 소달구지를 타고 시골 자매님 집까지 도착했다 그날 저녁 밥을 주시는데 엄청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이 상다리 부서지게 차려주셨다. 항상 이렇게 드시지 않을 텐데 우리를 위해 많이 차려주셨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히 맛있게 많이 먹었다. 그날 저녁부터 집회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시골마을에 예수님 믿는 집을 다니면서 집회 초청을 했다. 그리고 자매님 집에 왔다 여기 시골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초를 켰다 초를 키고 사는 곳은 처음이고 신기했다. 말씀을 들으려고 한, 두명 씩 오기 시작을 했다 15명 정도의 사람들이 왔다 그리고 미얀마 형제가 말씀을 전했다. 이렇게 많이 사람들을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말씀이 끝나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성경을 잠깐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공기가 상쾌하고 성경읽기에 딱 좋았다 성경을 읽다말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뛰어 갔다 갔는데 물이 들어있는 다라이에 바가지만 있었다 한마디로 수동 비대인 것 같았다. 그것을 보면서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마음 꺽기 좋은 환경시설물이었다 . 그래서 마음을 꺽고 사용했다 그리고 나서 상구 형제와 같이 복음을 전하러 갔다 미얀마는 불교 나라이여서 기독교는 찾기 힘들었다 (불교 믿는 사람에게 억지로 전도하면 잡혀감) 그래서 그냥 불교 믿는 집에 복음 전하러 들어갔다. 미얀마에는 현제 한류열풍이 불어서 한국 사람들을 좋아했다 그리고 우리들이 미얀마 말을 서툴게 하면서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이는지 반겨주시면서 먹을 것도 차려주셨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먼저 죄 있냐고 질문을 했다 그 미얀마사람들은 불교를 믿고 있고 죄가 없다고 대답했다 죄도 짓지 않는 다고 말했다 우리들은 깊은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미얀마 말을 잣 하지 잘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다 여기 시골 사람들 모습은 평화로운 생활과 친절하고 죄 짓지 않을 것 같이 보이지만 그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그 사람들이 설때를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깝다 미얀마 말을 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 여기 사람들은 나무로 불을 피워서 밥을 하고 가축들도 아무데나 돌아다니고 엄청 평화롭게만 보인다 한국 할아버지 정도 되신 분들도 어릴 때 이렇게 사셨다고 들었다 우리는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마지막날밤에 집회를 마칠 때에 사람들이 구원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시골에서 그들과 같이 생활하는 부분에 그 시골미얀마 사람들이 마음을 많이 열고 말씀을 들으러 왔다고 들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미얀마 형제, 자매님을 통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삶을 살 수 이게 된 것이 너무 감사했다 교회로 돌아오는날 우리는 소달구지를 타고 기차역까지 가는데 미얀마 시골 사람들이 밭에서 일하다말고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었다 5박~6일 동안 시골에 있으면서 나는 한국에 있을 때 엄청 편하게 살았다는 마음이 든다 그곳은 전기도 안들어오고 너무 더운곳 이였다 한국에 내 삶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내가 다하고 편하게 살고 누구도 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인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미얀마사람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활하게 하시고 나를 바꿔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든다
[사진은 인터넷 사정상 너무 느려서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째링은 미얀마말로 빚나는 별 이라는 뜻입니다 ㅅ_ㅅ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30:5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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