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뉴욕, 루마니아, 우르과이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자메이카, 뉴욕, 루마니아, 우르과이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6.05.20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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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장제형(cch316) : 황선웅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헝가리에서 헝그리하지 않고 배부르게 잘살지요? 저들은 단기선교사 3명을 맞은 후 꿈같은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진희(jnhkim) : 안녕하세요. 저희는 자메이카 5기 단기선교사들입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스프링필드라는 곳에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킹스턴에서도 더웠지만 그곳은 훨씬 더 덥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만나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큰 기쁨과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날 5명으로 시작했던 집회가 마지막날에는 30명이 넘는 분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는데 선교학생 케빈형제부부가 성경공부와 주일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남아 있습니다.
또 전도여행중 우리들의 장기 비자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맨더빌, 포트안토니오등에 전도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임민철(mclim) : 목사님 뉴욕입니다.
메디슨 가든집회 일정을 정식 계약했습니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계중심 미국의 중심 맨허턴에서 전해질 복음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뉴욕타임즈에 말씀이 2회 연재되면서 미국이 변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도 말씀을 듣고자 교회를 오시고 미국교회에서도 목사님들이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미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목(ympark) : 안녕하세요 루마니아 단기선교들입니다.
얼마전 개척된 불가리아 교회에 비자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루마니아와 언어가 달랐지만 전도를 나가서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면 복음을 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비자를 받는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아무런 문제없이 루마니아에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이용(lyha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루과이에 손미숙, 황한슬아 자매입니다.
이번 주부터 세계대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대학 강당을 빌려 설명회를 하게되었는데요.
몬데비데오는 우루과이 대부분의 대학교가 있는 젊음의 도시입니다.
정말 이 일이 계획되고 준비과정에서 저희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장소도, 학생들도, 방송장비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시면서 야외 공연때는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바꾸냐며 물어 보았고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세계대회와 iyf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성악가가 연결이 되서 설명회 때 노래도 불러주시고 말씀을 듣고 교회와 연결이 되는 감사한 일도 있었습니다.
목사님, 우루과이에서 세계대회를 많이 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으로 옮기는 시간과 일들을 허락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진호, 박정수, 황선웅, 임민철, 박상용, 박미가, 임병주, 정자양, 김동욱, 박영철, 변태식, 한경호, 이동옥, 임갑택, 안00, 손00, 이진호, 이원희, 김상열, 유병성, 전형식, 박준현, 신원석, 장주현, 송무성, 장현승, 양성신, 이헌덕, 최승철, 김영삼, 윤종수, 이승재, 김영호, 하철, 장제형, 권오선, 유상록, 이충학, 남경현, 이준현, 조경원, 한이용, 김춘권, 이충일, 정연철, 차영환, 최세호, 최전은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총 56분)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7:4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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