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대전도 집회 네째날 오전소식
순천 대전도 집회 네째날 오전소식
  • 남해완
  • 승인 2007.06.15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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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세상은 너무도 선명한, 신선함과 푸른 향기가 물씬 풍긴다. 이곳 순천팔마체육관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구원의 향기가 풍겨 세상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평소에 죄를 어떻게 씻는지 궁금했는데, 그게 해결 됐습니다.”
천주교를 다니던 한 젊은 부인이 어머니의 강권으로 월차유급휴가를 내서 말씀을 들어보자 하고 집회에 참석했다. 죄가 무엇이고, 어떻게 씻어지는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알 길이 없었는데 말씀으로 죄가 어떻게 씻어지는지 듣게되어 죄를 사함 받은 젊은 부인의 얼굴에 비 내린 후 만물이 깨끗해진 것처럼 기쁨이 넘쳐 보인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로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것이요] 요한1서 1장 7절

오랫동안 사단의 세뇌교육으로 인간 스스로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죄하게 했다.
마음에 죄를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아닌 재판장과 심판자로 찾아 오실 수 밖에 없었다.
법 앞에는 용서가 없고 대가가 필요하다. 죄의 법을 가진 하나님의 법은 공의로운 법이어서 대가 필요하고 그 죄에 대가로만 용서가 되는 것다. 아버지의 관계에는 정죄가 없다. 그 대가는 우리에게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 피의 능력 하나로만 용서가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와 사귐을 가지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오면 빛과 가까워지고 어둠과 멀어지며,죄에서 벗어나서 아버지와 자녀가 되는 것이다.

매일 오전 오후로 들려지는 말씀이 하나님의 앞에 아버지와 자녀로써 참된 사귐을 가지게 합니다. 이번 대전도 집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여 하나님 앞에 이끌어 오심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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