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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목요일) 오후엔 신나고 재미난 물놀이를 했어요.선생님들께서 일렬로 안전지대를 만들어 주셔서 위험 걱정없이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목사님과 하는 물싸움도 신났고요, 언니 등에 업혀 물살을 거스르고 다니는 재미도 짱이었답니다. 오빠들은 수풀 속에서 물고기를 잡는지? 고동을 잡는지? 물놀이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선생님들의 보호 아래에서 하는 물놀이가 안전했던 것보다 주님 품은 더 안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