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땅끝까지 복음을, 이곳과 함께하겠습니다
[미국] 땅끝까지 복음을, 이곳과 함께하겠습니다
  • 이보배
  • 승인 2018.03.10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CLF 1주차 종합소식
"2018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에서 배운 말씀, 저도 성도들에게, 목회자들에게 전할겁니다."
3월 10일 오전 참석 목회자들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 1주차가 마무리됐다. 목회자들은 3월 10일(토) 새벽 '영원한 속죄' 시간을 끝으로 1주차를 마치고, 미국 각 주의 지역교회로 민박을 떠나 한 주간 머물며 말씀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3월 5일(월)부터 10일(토)까지 6일간 뉴욕 마하나임스쿨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모인 목회자와 기독교지도자 1천여 명의 열기로 후끈거렸다.

35개국에서 약 1천여 명에 가까운 목회자들과 기독교지도자들이 마하나임스쿨에서 열린 CLF에 참석했다.

참가한 목회자들 가운데에는 수단, 온두라스, 쿠바 처럼 아직 선교회가 개척되지 않은 나라도 있었고, 가톨릭신부, 아랍권 목회자, 모라비안교회 목회자 등 다양한 목회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 그들은 모두 말씀에 놀라워했고,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 각국 목회자들은 나름대로 하던 신앙을 내려놓고,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앞세우고 무엇이 성경에 근거한 신앙인지 배우고 영이 새롭게 되어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사가 넘쳤다.

▲ "회개와 믿음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은 너무 놀랍습니다!"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작했던 포럼은 저녁 9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새벽 강연시간인 '영원한 속죄'를 비롯해, 11과목의 아카데미, 9개 그룹별 심포지엄, 오전강연, 저녁포럼,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콘서트 구성은 지난해에 비해 한층 더 다양했다. 특히 목회자들이 사역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부스전시, 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제공했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아카데미는 CLF가 끝나도 선교회와 참석 목회자들 간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목회자들이 많이 찾았던 부스는 마인드강연 부스, 청년캠프 부스, 댄스선교 등이다. 이외에도 무전전도여행에 가고 싶다고 신청한 목회자들도 있어 선교회 목회자와 팀을 짜 본격적인 무전전도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또 마인드강연을 배우고 싶거나, 자신의 교회에 와서 강연을 해달라는 부스에 신청한 목회자들도 수십여 곳이다. 댄스선교 역시 교회 청년들을 위해 개최해 달라는 문의가 수십 건이 넘었다.

주일학교 부스를 찾은 한 목회자. 주일학교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담했다. CLF 이후에도 자신의 교회에 와서 댄스캠프, 청년캠프, 주일학교, 마인드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목회자 1명은 곧 하나의 교회이다. CLF 이후 미국은 목회자들의 요청을 수렴해 각종 프로그램과 말씀을 전하며 본격적인 교류활동에 돌입한다. 일반교회 백여 개 이상에 CLF 지원 프로그램을 전해 미국 곳곳에 복음의 길이 열리고 있다.

아카데미 강사였던 한국 목회자들 역시 변화하는 목회자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올해 신설된 아카데미 ‘중독’의 강사 류홍렬 목사는 강연에 대해 “우리가 가르치는 결국 믿음의 삶은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이 하나되는 것인데, 중독을 강연하며 '그것이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막 아카데미 강사 이헌목 목사는 “목회자들이 지금까지 법을 성도에게 줬고 잘못 가르쳤다는 것을 발견하는 기회도 됐고, 성막을 통해 예수님의 다양한 역사하심을 배우게 됐다는 분들이 많았다.”

목회자들은 파워풀한 말씀과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참석하며 육체적으로 피곤해도 영이 새로워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막 아카데미
마인드 강연 1반 아카데미 수업을 듣고 있는 목회자들
마인드 강연 2반 아카데미 수업 중 캠페인을 따라해보는 목회자들
김기성 목사가 강연한 '교정 전도' 아카데미에 참석한 목회자들
장영철 목사가 강사로 건강과 믿음 아카데미 수업을 하고 있다.
조규윤 목사가 '믿음'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말씀시간 졸리는 잠을 깨우기 위해 세수를 하거나 바람을 쏘이고 들어와 말씀을 이어서 듣고, 노트필기를 했다. 또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에는 개인적으로 신앙과 사역에 궁금한 점을 두고 기쁜소식선교회 사역자들과 활발한 교제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갔다.

신앙과 사역에 대한 목회자들의 교제가 활발했다.

수백 명이 동시에 교제를 주고받는 체육관은 그야말로 영적 전쟁터와 같았다. 생각의 정체를 밝혀내고 말씀은 무엇이라고 했는지 정확히 구분하고 말씀에 마음을 합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진리를 만나는 순간 자유가 왔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하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런 마음을 만들어주셨다. 눈이 뜨인 목회자들은 너도 나도 이제 다른 목회자들이 이 CLF를 알아야 하고,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히 씻어졌고, 우리는 그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는 복음을 똑같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지부가 아직 세워지지 않은 국가의 목회자들도 CLF를 통해 복음을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오는 목회자들이 줄을 잇는다.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강연에서 '오직 복음을 외치자'고 말했다.

한 주간 말씀을 전했던 박옥수 목사

“여러분, 죄사함을 얻게 하는 이 복음을 우리와 마음을 함께하고 이 뜻을 전해서 모든 민족에게, 모든 족속에게 전합시다. 예수님이 어떻게 나를 보내셨고, 눈처럼 우리 죄가 씻어진 것을 증거하십시오, 이런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고 새 힘을 주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넘치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복음을 전합시다. 할렐루야!

자메이카 목회자들 "목사님, 자메이카에 꼭 와주십시오!"
박옥수 목사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목회자들. 목회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묻기도 하고 앞으로 복음을 증거할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8 CLF 참석 목회자 간증 ]

온두라스 / 미겔 무뇨스 기독교단체협회 사무총장,청소년 지도자

▲ 미겔 무뇨스 사무총장 "온두라스 대사님의 권유로 CLF를 참석했고, 처음으로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그에게 복음에 대한 확신과 약속이 있는 것을 보았고 그 약속이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전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우리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우리를 영원히 의롭다 하셨다'는 복음을 마음으로 전해주었습니다. 한국의 온두라스 대사님의 권유로 CLF를 참석했고, 처음으로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우리의 좋은 것으로는 절대 죄를 없앨 수 없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한 제물로써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저는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그 죄사함 안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성문제나 나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피해가며, 그들을 위해 우리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또한 선교회는 그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CLF에 참석하셔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안에서 교제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대조해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메이카/ 피츠로이 칼 목사

피츠로이 칼 목사 "하나님이 이 시대에 정말 귀한 종을 세우셨습니다. 전 세계에 목회자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CLF를 참석했습니다. 저의 친구 목회자도 함께 왔습니다. CLF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이 선교회는 정말 그리스도가 우리 신앙에 얼마나 핵심인지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삶에 적용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정확하고 확실하게 그리스도의 역할을 알고 있어요. 전세계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정말 하나님이 아시아에서 귀한 종을 세우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수준이 높고 하나님께 온 마음을 쏟은 종을 세우셨습니다. 온 마음으로 구원과 예수님의 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CLF와 함께하십시오."

미국 뉴져지/ 이베트 로맨드 헤수스

이베트 로맨드 헤수스 목사(사진 오른쪽) "아무것도 없어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법을 박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역에 있어서 가장 실질적인 부분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CLF에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사역에 대한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법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목사님이 아무것도 없으셨지만 사모님과 함께 항상 앞으로 나가셨던 것처럼요. 돈이 없었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사시는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에 제일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마인드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의 힘 입어서 청소년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마인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청소년과 세상에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꼭 CLF에 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저희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너무나 가치 있고, 평생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미국 맴피스 / 이스마엘 쿤타 목사 (북수단)

수단 출신의 이스마엘 쿤타 목사 "아랍권에 있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여기서 배운 것을 전할 기회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알아왔던 모든 신학적 문제, 여기서 해결됐습니다!"

"수단에서 종교핍박으로 미국으로 망명 와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사님으로부터 제가 이 시대에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알아왔던 신학적인 문제가 여기서 해결됐습니다. 정말 너무 많은 게 달랐습니다. 첫째는 내가 죄인이라는 의미가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면 겸손하다 생각하지만 겸손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신 것을 읽고도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었어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막에 대해서 배웠는데 저는 완전 성막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정말 이게 얼마나 예수님과 비유가 이렇게 딱 맞는지 몰랐습니다. CLF는 진리를 전합니다. 이런 곳은 없었습니다. 목사님의 죄사함 책이 너무나 좋은데, 수단 뿐만 아니라 시리아, 리비아, 이집트, 북아프리카에 아랍어를 쓰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이 언어권 나라를 위해 이 책이 번역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 지식을 가지고 그냥 죽을 수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하나님의 귀한 종을 아랍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랍계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수준 높은 신학적인 진리를 전하기 위해 이런 귀한 종을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CLF에 참석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때에 맞게 만나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랍권의 다른 목회자들을 불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 스태이튼 아일랜드 / 웨일레스리 목사(모라비안교회)

웨일레스리 목사 "복음만을 강조하시는 목사님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CLF에 와서 박옥수 목사님과 선교회에 대해 알게 됐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라비안 교회가 뉴욕시에 총 11개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본부는 카리브 쪽에 있습니다. 저는 자메이카 출신인데요. 지금은 미국의 2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강조하고 전하는것을 굉장히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죄사함에 대해 강조하는 것을 크게 생각합니다."

미국 뉴욕 브롱쓰 / 파트리스 헐 목사

파트리스 헐 목사 "여러분들과 곧 선교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 목회자 여러분 와서 이 복음을 보고 성경이 살아나는 것을 보십시오."

"3년 전 어느날 청년들이 저희 교회에 목회자를 위한 행사가 있다며 저를 초청하려고 오셨습니다. 저희 스튜디오에서 CLF에 대한 홍보를 하게 해주었고 그때부터 같이 성경공부도 했고 마하나임 바이블컬리지 석사학위 과정을 시작했고요, 이번 해에 졸업하게 될 겁니다. CLF를 통해 여러분들과 3년 동안 같이 있었고요. 여러분들과 곧 선교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 계신 목회자님들 모두가 나오셔서 이 복음을 보시고 성경이 살아나는 것을 보십시오. 그러면 목회자 여러분들도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미국 / 루피 플로래스 목사

루피 플로래스 목사(사진 가운데)가 복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고 있다.

"CLF는 양육될 수 있는 곳이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이 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두 번 초대 받았는데 거절하지 않고 온 게 정말 다행입니다. CLF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 말씀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나는 목사지만 죄 때문에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CLF에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계속 용서를 빌 필요가 없구나, 내 죄는 모두 십자가에서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에 부족하다 여겼고 항상 내 등에 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자유롭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 자유케 되었고. 그리고 의인이 되었고, 거룩해졌습니다. 너무나 큰 기쁨이 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해방되었어요. 자유로워졌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게 잘못됐었습니다. 성령이 그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랑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으세요? 죄사함을 받고 싶으세요? 그럼 여기로 오세요.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미국 올랜도 / 놀먼 윌슨 목사

놀먼 윌슨 목사 "CLF를 통해 저와 제 사역 그리고 제 교회가 바뀔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CLF를 왔습니다. CLF는 전 세계 목사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인종도 국적도 너무 다양한데, 그들 중 불평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우리는 목사기 때문에 이미 성경에 대해서 아는데 여기 CLF에서는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통교회에서는 목사들도 사람들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왜 우리가 정확히 성경적으로 의인인지 말씀했습니다. CLF를 통해 저와 제 사역 그리고 제 교회가 바뀔 것입니다. 복음에는 국적이 없고 사람들을 연합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 CLF에서 배우는 성령의 복음으로 사람들이 교단과 교리에 상관없이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 레온 페르구선 목사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의 죄를 사해주신 구속의 보혈, 이런 메시지들이 미국에는 잘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 전해져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메시지들이 더 알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마치 브로드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 공연 속에 영이 가득참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 좋아서 소리치느라 목소리가 거의 쉬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업들, 특히 마인드 강연 너무 멋있었습니다. 현재, 청소년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은 신은 진짜가 아니라는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성경을 없애버렸고, 그래서 삶의 방향이 없습니다. 집에서도 지도를 받지 못하고, 많은 이들이 부모가 아닌 한부모 아래서 크고 있기 때문에 마인드 강연이 아이들에게 아주 좋을 거라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순수하게 찬양을 부르던 2018 CLF 참석 목회자들.

미국 전역을 복음으로 뒤덮을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의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죄사함을 얻게하는 회개, 참된 회개가 빠진 이 시대 기독교에 한마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만 명의 '작은 예수'를 일으키시고 말씀대로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