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월)~11일(금) 기간 동안 새로 건축한 기쁜소식 전주교회 예배당에서 가지는 첫 집회가 있었습니다. 오성균 목사님(남인천 교회)을 강사로 모시고 전북지역 11개 교회가 모여 가진 이 집회에서 28년 전 처음 개척된 전주교회에서 복음을 전하신 강사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이 전주 땅에 놀랍게 일해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번 집회에는 형제 자매님이 직장 동료들을 많이 초청해 오셨고 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이단’이라는 소리에 마음을 멀리하던 분들이 집회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오셔서 말씀을 들으시면서 성령과 우리가 이미 하나가 된 사실을 발견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10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형제 자매님들의 직장에서 오신 분들이 50여명 정도 되고 우석대나 비젼대등에서 중국유학생들도 10여명 정도 계속 참석하셔서 앞으로 대학교 내에서 중국학생들을 위한 성경모임과 행사를 계속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힘든 삶과 법에 매인 종교적인 삶에 의해 상한 심령으로 전단지를 들고 직접 찾아오신 분들이 신앙교제를 나누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예배당 공사로 여러 가지 일에 바빴던 형제 자매님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힘을 얻고 소망을 가지는 귀한 집회였습니다.다음 한 주간 동안은 각 지역교회에서 후속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교회가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