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LA여름수양회 !!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LA여름수양회 !!
  • 이정아
  • 승인 2008.08.0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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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회의 여름수양회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밝은 선교사님의
라이베리아에 가져오신 간증이 넘치는 설교를 들으며
현재 LA교회에 모인 형제,자매들이 입에서 웃음이 떠나가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곳 라이 베리아에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입고 하나님을 경험 하셨는지
그 말씀을 들을때 어느덧 우리들의 마음에도 선교사님의 마음이 전달되어져서 그말씀들이 일할것을 생각할때 참 소망이 되어집니다.
선교사님께서 선교를 하시면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고치고
바꾸려고 노력했었지만 결국엔 전혀 변화되지 않으셨다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고치고 바꾸길 바라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아 살아가길 원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내 조건으로 살아가려했을때, 계속해서 나는 나를 숨기고 감추고 했었는데, 그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였다면서.하나님은 깊고 세밀하게 우릴 알고 계시기에 부족한 내자신을 보길 바라지않으시고 부족한 우리를 바꾸실 하나님을 믿길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셋째날에도 계속되어진 한국어 복음반에서는 류상목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2000년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하늘의 성소의 단뿔에 새겨진 죄를 피로 인해 사해졌다는 것은 믿으면서 내 마음판에 있는 죄가 사해진것을 믿지 못한다면서
전도사님과 형제를 앞으로 나오라고 하셔서 세례요한이 죄를 안수하는 장면을 재현하시면서 복음을 처음 대하는 영혼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복음반시간이 끝날쯤 마음속에 죄가 사해진것이 믿어지는 사람들은 손을 들으라고 했을때 복음반에 참가했던 10여명의 모든 사람들이 기쁘게 손을 드는 모습을 볼때
이 복음반을 하나님이 참 기쁘게 여기시고 성령이 아름답게 이끌어가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 인으로서 단순히 그들의 죄만 씻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많은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생각할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넷째날인 오늘은 선교사님께서 한국에 있을때  월드캠프를 준비하면서
버스운전과 사진기자와 교사라는 직분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너무 부담스러웠었는데
박목사님께서 말씀시간에 이번 월드캠프때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하시는것을 보기만하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그냥 말씀하나를 받아들였는데 한달간 그 빡빡한 스케줄속에서
쉼이 있었고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었다면서 그 말씀이 일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증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말씀을 전하시면서
자신이 교회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장모님의 생명이 위급했던 순간에도
교회식구들의 기도로 생명을 건지시고 가족들을 구원하신 일들과
라이베리아 교회의 3명의 형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으로 일하러 오게되어
경험할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너무 기뻐 했다던 간증들을 하셨습니다.
정말 말씀처럼, 이스라엘 군사들이 애굽에서나와 홍해를 건널때 하나님으로 인해
홍해가 갈라지면서 이스라엘군사는 안전하게 건너고 뒤따라오던 애굽군사들을
물에 휩쓸려 죽임을 당한뒤에,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리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듯이 우리가 교회와 함께하면 복을 입을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정말 매 시간 말씀 시간이 끝난후에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세상어느것으로도 채울수 없는 그 기쁨과 쉼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구원받은 새영혼들이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지역교회에 가서 그전의 경험이나 기준들을 모두버리고,   종들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의 삶속에서 많은 간증들을 가지고
다음 수양회때 만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실거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참가했던 모든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쉼을 얻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것을 생각할때  이번 여름수양회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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