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오스트리아 단기선교사들이 다시 한 번 방문하였습니다.
헝가리 여당 소속 청소년연맹의 부다페스트 대표가 IYF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져
그곳 회관에서 해당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Worldcamp 설명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MSZP 청소년연맹 회관>
이 날 공연은 헝가리 단기선교사의 사회와 오스트리아 단기들의 Righteous Dance, 태권무, IYF 홍보 동영상 상영 그리고 아프리카 아카펠라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 모두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고, 특히 아프리카 아카펠라에 큰 호응을 하였습니다.
<회관 내부. 공연 시작 전 자리에 착석 중인 참가자들>
<오스트리아 단기들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고 있는 참가자들>
공연은 보고 단기들과 교제를 하면서 우리에게 마음을 연 많은 학생들이 방명록을 남겼고, 그 중 몇 명은 세계대회에 참석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단기선교사에게 세계대회에 관한 설명을 듣는 헝가리 학생들>
<방명록을 작성중인 헝가리 학생>
특히 이 날은, 행사 후 준비된 붓글씨 코너와 한복 체험 코너를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더하였습니다.
<붓글씨로 쓴 자신들의 이름을 선물로 받고 기뻐하는 헝가리 청소년연맹 회원들>
<헝가리 학생들과 오스트리아 권오선 선교사님의 기념촬영>
<단기선교사들과의 기념 촬영>
이번 설명회를 통해 IYF에 더욱 매료된 연맹의 대표자는 자신과 같은 대표자들은 물론이고, 이번에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IYF를 알려 그들이 비엔나 World camp에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7월 말에 헝가리 청소년연맹의 주관으로 헝가리 Balaton(벌러톤)에서 개최되는, 수천 명이 모이는 그들의 대규모 World camp에 IYF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서로의 단체를 직접 경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호, 협력관계를 가질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오스트리아에 Öjab을 통하여 일하셨듯이, 6월 20일은 이처럼 헝가리에서 MSZP 청소년연맹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과 방법으로 헝가리 땅에 일하실 하나님이 너무나 소망스럽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혜원 단기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