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드디어 가나 월드 캠프의 막이 올랐습니다. 가나를 비롯한 10개국에서 1200명의 대학생들이 IYF테마 센터로 모였습니다. 이번 세계대회는 기존의 형제, 자매들을 비롯하여 3회에 걸친 워크샵을 통해 복음을 들은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로 온 대학생들이 각 반에 들어가게 되어 한층 더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 됩니다.
우리가 체육활동, 관광, 음악회 등의 행사들도 준비했지만 새로운 참가자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그들의 인생이 바뀌어서 장차 아프리카의 새로운 복음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 세계 교회 형제 자매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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