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는 2010년 2월 8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 전주교회 이헌목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강사이신 이헌목 목사께서는 자고새가 낳지 않은 뻐꾸기알을 자기 알인듯 그 알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과 우리 신앙의모습을 비교하시며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사함 받았을때 우리는 이미 주인이 되었는데 육신의 것들과  반응하여 여전히 종처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비춰주셨습니다.

끝으로 말씀에 더이상 우리가 종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판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종의 마음에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교회를 떠났던 형제 자매들이 마음을 돌이키고 교회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고 마치기 까지 종의 말씀처럼 교회를 떠났던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집회에 오셔서 마음을 열고 하나님에게로

마음을 옮기는 것을 볼때에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