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틀란타와 뉴올리언스를 뒤덮은 복음의 열기
美 애틀란타와 뉴올리언스를 뒤덮은 복음의 열기
  • GNN
  • 승인 2010.04.26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남동부의 최대 도시인 애틀란타(4.17~20, Civic Center)와 루이지애나州에 위치한 뉴올리언스(4.21~24, The Roosevelt Hotel)에서 미국인들을 위한 ‘바이블 크루세이드(Bible Crusade)’가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미국인들의 마음에 분명한 복음의 말씀이 심어졌는데, 특히 뉴올리언스에서 가졌던 Bible Crusade는 지난 2005년 8월 멕시코만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재앙 이후 잦은 자연재해로 절망 속에 있는 시민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여 삶의 희망을 갖게 하였다.



‘Bible Crusade’ 앞두고 자원봉사자워크숍 가져

기쁜소식애틀란타 교회는 올해로 두 번째 가지는 이번 집회를 앞두고 ‘Bible Crusade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통해 바이블 크루세이드 설명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굿뉴스코 제9기 해외봉사단원들은 올 여름 아프리카 월드캠프 의료봉사자를 모집하는 우편발송과 함께 함께 대학교 동아리나 기독교 클럽을 방문해 초청하는 등 활발히 집회소식을 알렸다.



“신앙은 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애틀란타 Bible Crusade가 진행된 Civic Center는 애틀란타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집회소식을 접하면서 호기심과 성경 말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강사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온 마음으로 경청하였다.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서두에 “이 시대에 정확한 진리를 전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 로 이끌고 있는가?”를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를 예로 들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신앙임을 강조했다.
마지막 날인 20일(화)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뜻을 깨닫게 했다.
한편, 17일(토)~18일(일)에는 Emory 대학에서 월드캠프 의료봉사자들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백여 명의 의료인들은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며 올 여름 아프리카에서 있을 의료봉사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은혜의 복음, 미국인들의 마음을 바꾸다

Atlanta, GA.에 사는 프랭크(44세, 남) 씨는 “오랫동안 진리를 찾았는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영원히 씻으셨다는  말씀이 마음에 이루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진행을 맡은 안종령 목사(기쁜소식애틀란타 교회)는 “집회를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 순간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이 온 마음으로 복음을 향해 달음박질 하다가 주 앞에 서는 은혜를 입었으면 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지애나州에 위치한 뉴올리언스에서도 처음으로 Bible Crusade가 진행되어 수많은 시민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다. 뉴올리언스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Bible Crusade를 갖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었는데,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기사제공 / 주간 기쁜소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