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컬쳐 in 필리핀세계대회
미니컬쳐 in 필리핀세계대회
  • 홍수정
  • 승인 2010.05.07 0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시작했던 것만 같았던 필리핀 월드캠프가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 날은 특별히 참가자들을 위하여 미니컬쳐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중국, 나머지 대륙으로 나뉘어 준비된 이번 미니컬쳐는 5월 24에 있을 굿뉴스코 워크샵에 연결하는 다리였다.


한국의 태권무와 아프리카의 아카펠라를 시작으로 미니컬쳐. 아프리카 콩고 단원의 마음이 담긴 간증으로 얼어있던 참가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태권무와 아카펠라의 어울림으로 아시아, 아프리카를 서로 하나로 엮어주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마음도 하나로 이어주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중국의 전통 의상과 차를 소개하면서 중국인인 필리핀 굿뉴스코단원이 중국에 대해 소개를 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참가자들의 마음은 굿뉴스코로 다른 나라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특히 월드캠프의 영향으로 한국 월드캠프도 참석하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한국으로 굿뉴스코 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번 미니컬쳐는 장소, 소품 그리고 시간 등 모든 면에서 부족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부분을 채워주시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취재 이동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