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집회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문화공연 마히베는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합창단의 은혜 깊은 찬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 박찬수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하신 말씀 `다 이루었다`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의 죄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셨고, 또, 우리의 삶도, 죄의 권세도, 십자가에서 끝내신 것을 힘 있게 전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이 말씀에서 한 제물인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에서 거룩하게 된 것과, 거룩하게 된 자, 곧, 의인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보고, 행동을 보면서 마치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느끼지만, 그것은 말씀과 다르다는 것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영원히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새로운 참석자들과 성도들의 마음속에 생각이 말씀과 다르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나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 예수님 영역으로 옮겨지는 은혜로운 집회였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교회에 축복이 가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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