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집회준비 소식
[당진]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집회준비 소식
  • 정진철 기자
  • 승인 2013.06.25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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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회] 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6월 24일부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를 하고 있다.

"여러해 동안 주 떠나", "기억하라"는 당진교회 중창단의 찬양소리가 처음 참석한 분들의 마음에 들려지게 되었고, 하나님 없이 고통하며 방황하는 삶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였다.

 
옛날화장실(똥통)에 강아지가 빠져서 건져내었는데, 강아지는 좋다고 주인에게 안기려하지만 주인은 강아지가 가만 있으면 좋은거예요.  주인이 그 강아지를 깨끗하게 씻어 주려하는데 강아지가 그것을 알겠어요?
죄가 있는 죄인이 자기 스스로 죄를 씻으려고 돌아다니는 것이 똥통에 빠진 강아지와 같다는 것입니다.
죄인은 가만히 있어야 하고, 죄를 씻어주시는 의원(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마태복음 9장 12절에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 의원이 쓸데 있다고 했습니다.
병든자가 병원가서 검사받고 의사가 치료하는 것처럼,  우리는 환자(죄인)이고 예수님은 의사인 것입니다.  (이충학 목사 설교 중에서) 
 

이충학 목사는 선교사 시절, 집에 들어온 코브라 뱀을 잡으려다 얼굴에 코브라독을 맞아, 나중에 얼굴이 굳고 코안에 딱딱한 혹이 생겨 숨쉬기도 어렵게 되었다가 병원에서 수술받아 낫게 된 이야기를 하였다. 

그 이야기를 통해 병든 자는 의사에게 온전히 맡겨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죄인은 온전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의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였다.

또한, 마태복음 9장을 통해 죄인이었던 세리 마태가 의사되신 예수님을 만나 모든 죄를 치료받은 것처럼,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자 되기를 바란다(신명기 33장 29절)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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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미나 준비소식>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더위속에서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형제자매들은 작은 전단지 한장에 들어있는 진리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찾게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전도를 하였다.
성경세미나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만날때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소개하고 초청을 하였다.

 
 
 가판전도를 통해 무료로 신앙서적을 대여해 주었고, 그 책을 읽고 마음을 열게된 곽명례(59세)와 중1 엄대진 학생이 교회에 찾아와 복음을 들었다.

형제자매들은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준비하고 초대하면서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었다.

 
집회를 준비하며 바쁜 손길도 이어졌다.

꽃꽂이도 하고, 음식도 준비하며, 교회 대청소도 하고, 새로운 분들이 오실것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였다. 

 

현대제철내에 근무하는 천영택 집사는 직장에서 마인드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정진철 형제는 동료인 정의호에게 복음을 전해 기쁨을 더하였다.  

 

 6월 24일(月)부터 시작한 이충학 목사 성경세미나는 27(木)까지 계속되고, 28(金)~29(土)는 후속집회로 심성수 목사 "신명기 복음강해"가 이어집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에 스쳐 지나갔던 분들도 교회와 연결되고 참 행복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기쁜소식당진교회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gnda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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