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복음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다.
[철원] 복음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다.
  • 이은 기자
  • 승인 2014.08.24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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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의 복음을 향한 힘찬 행군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대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의 복음을 향한 힘찬 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생 및 수료생, 그리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울, 경인지역 사이버동문들이 철원군에서 8월 23일 토요일 저녁에 있을 가정집회를 위해 기쁜소식철원교회와 함께 전도를 시작했다. 
 

▲ 기쁜소식철원교회와 함께하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 전도집회

미용실, 잡화점, 시장, 병원, 가정방문 등을 통해 집회 초청을 위한 전도를 했고 많은 철원 군민들과 성경속 하나님의 죄사함에 대한 복음의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는 다니지만 여전히 죄에 메어 있는 사람, 20여 년 동안 잡신을 섬겨온 사람,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전해지고 마음을 나누는 일들 앞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 잡화점 전도

▲ 노방전도
▲ 병원전도

오늘 가정집회는 두곳에서 열렸다. 철월교회 마남정 자매(갈말읍) 가정집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1기 졸업생 홍순석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말씀이 전해졌다. 철원교회 형제, 자매, 학생들은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 후 신앙은 쉬운데 부담을 뛰어넘지 못하는 부분을 두고 내가 모두 악한 사람인데 그런 나를 믿지 않고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말씀대로 온 철원이 구원을 얻겠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감사해했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1기 홍순석 교육전도사

또다른 장소인 일동에 사시는 철원교회 김극현 부친 댁에서 오늘 가정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일동지역을 중심으로 전도를 했고, 마을 축호전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집회를 위해 귀한 영혼을 예비해 두셨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올해 81세 되신 김규태 부친께서는 김극현 부친의 동네 유일한 동갑네기 친구로 계속해서 전도를 해 오던차에 이번 전도팀을 만나면서 부친 부부를 가정집회에 초청할 수 있었다.

▲ 처음 초청된 김규태 부친 부부

일동에서 갖은 가정집회에서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6기 졸업생 신남호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복음이 전해졌다. 새로 초청되어 오신 김규태 부친께서 말씀을 통해 2천년 전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죄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가 영원히 씻어신 사실들을 성경 곳곳에서 발견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인 죄사함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6기 신남호 교육전도사

철원교회 김극현 부친께서는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려고 해도 동네 사람들이 ‘세월호 구원파 교회’라며 마음을 닫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친구가 복음을 듣고 구원도 받고 우리교회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됐다고 기뻐하셨다.

 

오늘 처음 복음을 들은 김규태 부친께서 그동안 일반교회에 다니면서도 죄에 메어 살았고, 3년전 일동으로 이사오시면서 다니던 교회도 못나가셨고, 최근 다리가 불편하여 여러 가지로 마음에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했다. 집회 후 교제를 나누면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질병과 문제들도 예수님께서 모두 가져가셨음을 말씀을 통해 확인했고, 함께 집회에 참석했던 신학교동문들과 철원교회 형제,자매들은 김규태 부친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복음가정집회 후 단체사진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이 내딛은 작은 발걸음을 시작으로 교회가 개척되고 교회를 떠난 형제,자매들이 돌아오고, 천하보다 귀한 새로운 영혼이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마하나님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실꺼라는 종의 믿음대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대로 크게 쓰임 받을 것에 소망을 갖게 되었고, 마지막 때에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할 사이버 동문들의 힘찬 발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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