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합학생회모임을 가졌습니다
[서울] 연합학생회모임을 가졌습니다
  • 고성희
  • 승인 2015.04.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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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학생회모임을 기쁜소식 이천교회에서 가졌습니다

4월 11일, 만개한 벚꽃과 함께 봄꽃 가득한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기 위해서 '서울연합학생회 모임'이 있는 이천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 이천 교회로 속속 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맑고 따뜻한날씨, 만개한 꽃들이 우리 학생들을 맞아 주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아담한 이천교회에 도착했을때 학생들 마음도 활짝 열렸습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댄스를 준비한 학생들의 공연을보고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 오정환 목사 말씀
100여 명의 서울지역학생들이 모여서 오정환 목사의 말씀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사단이 넣어준 마음을 받아들일 때는 "나는 하나님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야" 하면서 지냈는데, 구원 받은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 새로운 피조물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 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게 됐습니다.

▲ 말씀에 맘을 실어 듣는 모습
새로운 마음 가지고 오면서 내가 예수님 때문에 '공부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전도하는 것도 좋아하는사람' 으로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셨구나!
'새로운 피조물'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소망이 생겼고 행복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오정환 목사는 이날 한 사람만이라도 이 말씀을 받기를 원한다고 간절하게 전했는데 학생들 마음에도 이말씀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 설봉산 벚꽃아래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

즐거운 점심 식사후, 오후 시간엔 설봉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원에 만개한 벚꽃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의 마음이 한층 밝아진 것을 보면서 다음 '연합 학생회모임'을 기대 해 봅니다.

▲ 설봉산 조각공원

▲ 설봉산 조각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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