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폴리스 칸타타 돕고있는 동역자 준비과정 간증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준비하러 인디아나폴리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갈때에 ‘난 나이도 어리고 인디아나폴리스 교회 사역자는 나보다 나이가 어려. 그래서 칸타타 준비는 힘들꺼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이 칸타타는 하나님께서 종에게 흘려주신 마음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사역자모임을 하면서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아브라함에게 밖에 나와서 별을 보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도 셀수 없이 많은 자손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라는 그 다음 장인 창세기 16장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생산을 허락지 않으셨다고 하는 생각을 믿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와 같이 마음이 흘러가는 걸 보았습니다. ‘아! 그렇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루어 주시겠구나!’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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