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3성전 환란성전의 머리돌이 이스라엘의 성산에 근처에 봉헌되었습니다.!!!-이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이스라엘의 faithful movement의 주도아래 한국시간으로 오후4시30분에 예정되어
있었던 행진을 이스라엘 경찰당국이 보안상의 문제로 약 한시간 정도 앞당겨 진행하였는데, 이로써 어떠한 불상사도 없이 성전 머리돌이 예정대로 봉헌된 것입니다.!!!1
이것은 영적으로 매우 의미가 큽니다. 즉, 성전 머리돌이 봉헌된 것은 영적으로는 제3성전이 지어진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토록 바라던 메시아(적그리스도)의 도래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관계로 장차 나타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데, 성전의 재 건축(제3성전)이 없이는 메시아가 이르지 않는다고 믿고 있기에 이 사건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는 의미는 지대한 것입니다.!!!
즉, 이제 거짓 메시아가 나타나기만 하면 이들은 이미 성전 준비가 되었으므로 그를 참 메시아로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예측들은 이스라엘과 회교도간에 심각한 유혈분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예견되었기 때문에 성전 머리돌의 봉헌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예견되었으나, 결국은 별다른 사고 없이 봉헌이 이루어졌으니 이것은 곧 아빕월 9일에 대한 또 하나의 예언이 성취된 것으로 유대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한편 우려하던대로 우리 나라 시간으로 오늘 저녁, 성전벽에 모여 기도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약1000여 명의 회교시위대들이 돌을던지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둘이 발생해 이스라엘 경찰 15명과 회교도 2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이제 중동에서의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될 것이며, 아빕월 9일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30일 새벽 3시 20분에 끝나므로 또 이날 동안 어떠한 불상사게 발생할 지는 아무도 얘측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성전 머리돌이 봉헌 된 이상 이를 기점으로 중동에서의 전운은 더욱 짙어지고 거짓 메시아가 등장할 수 있는 무대는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닷는 다는 것입니다.
그럼 또.....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38:35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