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세째날] 복음은 단순하고도 분명한데
[마산 세째날] 복음은 단순하고도 분명한데
  • 마산기자
  • 승인 2001.11.29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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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베드로전서 2:24)

"내가 받아야 할 벌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죄를 안지어서 거룩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로 깨끗이 씻어 놓으셨기에 더 이상 벌을 받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은 우리가 태어나서 늙어 죽을 때까지 죄를 한눈에 보셨습니다. 그리고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다 씻어 놓았는데 그것을 안 믿는거예요.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 것은 좋은데 왜 안믿느냐는 거예요."

1 - 1 = 0인 것처럼 복음은 단순하고도 분명한데 왜 나도 그때는 어리석게 저 말씀을 믿지 못했을까?`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놓아 두고 어리석게 죄에서 고통할까?`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또한 이 복음을 깨달은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복음의 소리가 크게 심령들의 마음을 두드리면서 마음에 소망과 도전을 갖게 하는 듯 했습니다. 심령들을 향하여 안타깝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의 마음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대로 들려졌습니다. 그리고 CBS기독교 방송 기자도 와서 말씀을 듣고 목사님께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복음의 문턱에 들어섰던 심령들이 오늘 말씀을 듣고 2부 교제시간을 통하여 세밀하게 복음을 다시 들을 것입니다. 내일은 이곳, 저곳에서 기쁜소식이 있을거라 믿어집니다.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며 사단은 말씀을 대적하게 하겠지만 우리 주님이 크시기에 승리 하실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복음을 들은 많은 심령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마산실내체육관 집회소식 보기
▶ 간증 김광운 선교사 l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사는 삶
▶ 인터뷰 홍원식 전도사 l 잃어버린 심령을 찾도록 찾는 하나님의...
▶ 인터뷰 노우석 장로 l 추운날씨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53:5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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