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멘
  • 박경수
  • 승인 2002.03.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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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동아리신청을 준비하면서
여태껏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었던 저를 보았습니다.
교회를 불신하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저는
항상 보이는 어려움 속에 저를 시험하였습니다.
제 생각을 쫓아가던 저는 어려움 앞에서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니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 후서 1장 7절~8절)
하나님의 능력에 맡기며 기도를 하게되었고,
동아리를 위해 함께 일할 형제,자매님들을 부쳐주시면서
하나님이 대신 모든 것을 해주시길 바라시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우리를 바꾸신 하나님이 대구에 많은 심령들도 이미 은혜 아래 두셨습니다.
종이 주인의 말 그대로 행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대구를 위해서, I.Y.F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번에 우리의 마음을 바꾸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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