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동인천 자유공원에서 "빛과 소금" 인형극단(동인천교회)의 공연과 댄스 그리고 초청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오후 3시까지도 부슬부슬 내려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공연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짙은 구름 속에서 해가 비추고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 해 주셨습니다.
기타연주와 댄스가 시작되어지고 인형극(어머니의 사랑)이 진행되어지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조금씩 조금씩 공연 가까이로 다가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형극을 보면서 웃고, 때로는 울고 박수도 치면서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지고 박영철목사님께서 대전도 집회을 알리는 초청의 말씀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여기 저기서 교제가 이루어지고 대전도 집회를 알리는 신문이 사람들의 손에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심령이 이번 대전도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되었습니다.
취재: GNN 박상호기자(parksh@goodnews.or.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0:51:1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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