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신학교 동서울 지부는 9월 28일 저녁 8시 신학교 온라인 동문 모임을 개최했다.

1기 졸업생부터 재학생, 청강생들이 함께한 이번 모임은 굿뉴스신학교를 통해 배운 마음과 간증을 나누고, 새로운 영적 출발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모임에 앞서 동문들은 신학교 수업을 통해  "성경은 저에게 죄에 대하여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인 것을 알게 해주시고, 절망과 어려운 조건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니 감사할 것들이 많았습니다."는 감사의 간증을 표현했다.

이날 신만성 목사는 요한일서 1장을 통해 하나님이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과,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부분에 메시지를 전했으며, 특히 요한일서 1장 3절 말씀을 통해 '사람들은 자기가 고백하는 신앙을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왕의 마음을 드러내시는 것처럼,우리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내가 밝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과 더 깊은 사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동서울 지부는 이번 모임을 통해 굿뉴스신학교 동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복음 전도자의 마음을 품고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발걸음을 내딛기를 소망한다고 전해왔다.

이현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