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전국 대학생 및 해외봉사단 동문 모임 ‘생생한 미국 전도여행’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전국 대학생 및 해외봉사단 동문 모임 ‘생생한 미국 전도여행’
  • 조유빈
  • 승인 2021.10.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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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토요일,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전국 대학생 및 해외봉사단 동문회 모임이 진행됐다.

해외봉사단 동문과 총학생회는 전국 대학생들과 해외봉사단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의 전 지역을 복음의 역사로 가득 채웠던 박옥수 목사의 지난 3주간의 생생한 미국 전도여행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문화공연과 그라시아스 공연은 이번 모임을 더욱 밝고 풍부하게 꾸며주었다.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을 보고 함께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을 보고 함께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1000여 명의 대학생들과 동문들은 약 3주간 미국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뒤덮였던 생생하고도 뜨거운 간증이 담긴 미국 전도여행 영상을 함께 보며 하나님이 미국 땅이 미리 예비해두신 계획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복음을 향한 마음이 함께 무르익어갔다.

모임에 집중하고있는 전국 대학생 및 해외봉사단 동문들

"전국 연합 대학생 모임을 통해 여러 지역 대학생들을 만나 박옥수 목사님의 전도 소식을 생생히 전해 듣고 함께 프로그램으로 퀴즈도 맞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정말 귀하게 느껴졌는데요. 박옥수 목사님께서 약 3주간 미 전역의 10개 도시를 순회하시며 수많은 목회자들,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채우시는 역사를 간증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인천/송시은)

미국 샌안토니오교회 최준혁 선교사가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생생하게 간증했다.
미국 샌안토니오교회 최준혁 선교사가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생생하게 간증했다.

현장에서 복음의 역사를 경험한 미국 기쁜소식샌안토니오교회 최준혁 선교사는 “예레미야 31장 3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 그 마음에 새 법을 기록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는 미국의 목회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기록되었을 때, 그 약속을 따라 우리가 어떻게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일해주시는 것과 전 세계 기독교가 CLF를 통해 변화되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간증했다.

박옥수 목사가 성경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사야 54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구원을 받으면 전부 다 열매를 얻게 됩니다. 이 말씀을 듣고 기뻐하지 않고, 변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전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축복을 전파하고 외치며 귀한 젊음, 인생을 허망한 육신의 욕구의 종이 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 주를 섬기면 주님이 우리를 지키며 더없이 크고, 귀한 복을 얻게 된다”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흘려주었다.

"오늘 박 목사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위대함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미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신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도 구원을 받고, 복을 입게 하셨습니다. 사실 이런 큰 복을 받았지만 주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부분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에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처럼 저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구/오영훈)

"박 목사님께서 사단은 제일 먼저 우리에게  ‘내가 잘했다’는 마음을 주는데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겸비하게 하시려고 죄에서 건져주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끔 사단이 저에게 이러한 생각을 줄 때 저도 모르게 거기에 빠져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꺾어주시면서 그동안 제가 하나님의 마음도 모르고 종들과 다른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쓰임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전북/이희영) 

"오늘 동문 모임에서 박 목사님의 미국 전도여행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복음을 믿기만 하면 그 사람이 바뀐다고 하시면서 이 복음이 너무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천사에게도 주지 아니하고 저희에게 주셨는데 지금껏 복음을 귀히 여기지 않았던 제 마음도 비쳤고, 목사님께서 몸소 저희에게 행복하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 또한 종이 걸었던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끄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한체대 간사 / 원혜진)

"목사님께서 복음을 위해 살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위해 살고 힘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목사님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신 것이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들으며 그 하나님이 나에게도 똑같이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부터 친구들, 지인에게까지 소식을 전하고 일하시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이번 모임에 힘입어서 앞으로 진행될 집회에 저에게 일하실 하나님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소식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콜롬비아 14기 / 최인영)

해외봉사단 동문회와 총학생회는 모임에 참석한 전국 대학생, 간사 및 해외봉사단 동문들이 진행되는 프로그램들 속에서 복음을 향한 정확한 마음이 세워지게 되었고, 미국에서 새롭게 열린 복음의 문이 분명 이번 모임의 참석자들에게도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라는 소망이 생기며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 앞에 담대하게 걸어나갈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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