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죄 사함의 비밀,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성경세미나
[대구경북] 죄 사함의 비밀,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성경세미나
  • 권은민
  • 승인 2021.10.21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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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일)부터 21일(목)까지 유튜브로 진행
- 요한복음 말씀 속 하나님의 마음 전해
- 대구경북지역 성경세미나 참석자 구원의 소식 줄이어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지난 17일(일) 저녁부터 시작되어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유튜브 채널 ‘GoodNews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 죄 사함의 비밀,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성경세미나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의 피를 믿지 않고 죄 사함의 믿음을 가지지 못해 죄에 눌려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전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한 도시에서 함께 복음을 전한다면 그 도시는 영적으로 크게 변할 것이라는 바람으로 1986년 부산 무궁화회관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듬해 1987년 대구 동아쇼핑센터에서 이어졌고 전국 대도시로, 해외로 확산되어 복음을 모르는 많은 이들에게 죄 사함의 비밀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독보적인 성경세미나로 자리잡게 됐다.

1987년 대구 동아쇼핑센터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선교사들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삶의 고통, 신앙의 한계에 이른 많은 사람들이 성경 중심의 참된 복음을 듣고 수많은 구원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에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1개 방송사에서 중계되며 각국 기독교계에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 요한복음 말씀 속 하나님의 마음 전해져

성경세미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절~15절 말씀을 읽고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통과하는 동안 죄 사함을 받고, 소망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

박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9절에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문인데 그 문으로 통과하면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습니다. 죄를 가지고 들어가면 의를 얻고, 절망을 가지고 들어가면 주님의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문 되신 예수님으로 들어가며 나오면 구원을 얻고 꼴을 얻게 됩니다”라며 “요한복음 8장에 보면 간음한 여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간음한 여자는 예수님을 통과하면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 평안을 얻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대에서 장갑을 잃어버렸을 때 문 되신 예수님께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던 일, 통신훈련병 교육생 시절 복음을 전했던 일 등 62년에 구원받고 인생 전부를 도우신 예수님을 간증했다. 덧붙여 “여러분, 어려울 때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 방법 쓰지 말고 주님께 의지하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고 항상 도우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 대구경북지역 성경세미나 참석자 구원의 소식 줄이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역교회별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진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신데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하나님이 닫으면 열 자가 없다’는 교회의 인도를 따라 성경공부, 멀리 있는 이들에게는 전화 성경공부, 찾아가는 실버대학, 개인전도, 시내 주요 사거리 전광판 광고, 언론신문 보도, SNS 전도 등으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대구경북 지역에 하나님이 준비한 이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초청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성도들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대형 전광판 광고

대구 달서구에 사는 김은승 씨는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으면서 올케(대구교회 이성숙 집사)를 통해서 복음을 들었지만 의인이라는 말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셔서 의롭다고 하신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이제 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대구 남구에 사는 최영태 씨는 “안경혁 집사가 직장일로 출장을 갔을 때 만나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이 도우셔서 구원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사실 집회 전 박 목사님이 전하는 주일 말씀 히브리서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직접 찾아보니 말씀대로 정확하게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요한복음 11장 마리아와 마르다는 나사로가 죽어서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살리시겠다는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될 때 나사로가 살아나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 서구에 사는 장종선 씨는 “조카(대구교회 이윤경 집사)가 그동안 여러 차례 복음을 전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이제는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구원을 받고 싶었습니다”라며 “죄가 없어진 부분에 ‘아멘’이 되고 아직 표현을 잘 하지 못하겠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내 죄가 다 없어졌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라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김유진 선교사 아버지인 김주석 씨는 “대구교회 목사님 초청으로 지난 이헌목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계속 참석하면서 예수님이 제 죄를 다 사했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이번 박목사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군대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신 박목사님의 간증이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원래 다니던 교회에 참석했는데 박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이 진짜 진리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녁에는 대구교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춘권 선교사님 최위선 모친은 “수성교회 류길자 자매와 함께 성경세미나를 참석했습니다. 인간의 허울을 쓰고는 율법을 아무리 지키려 해도 못 지켜서 저주를 당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씻으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교회 황수희 자매는 “형제님이 조명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금미라 씨를 찾아가 성경세미나 말씀을 같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음도 몇 번 전하고 목사님과 교제도 했는데 ‘죄가 없다’고 했다가 다음에 찾아가면 복음이 흐려져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때 다시 복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보여주며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고 전했는데 ‘할렐루야!!’라고 하시며 이제는 죄가 없다며 기뻐하셨습니다”라며 약속의 말씀이 일하는 것이 소망스럽다고 전했다. 

영천교회 김미자 자매는 “사업상 함께 일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베트남에서 온 김흐엉 씨를 소개받게 됐습니다. 김흐엉 씨는 한국으로 시집온지 10년째인데 남편과 이혼하고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면서 최근에는 큰 교통사고 까지 당하게 되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에 초청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같이 말씀을 듣는데 살인죄로 교도소 갔던 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분의 죄도 예수님이 다 가져가서 죄가 없다면 내 죄도 예수님이 다 가지고 가셨네요. 그럼 저는 이제 죄가 없네요.’라고 이야기 하는데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복음을 듣게 하신 것이 감사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에 사는 이순태 씨는 “오랫동안 일반교회를 다녔지만 내 죄가 깨끗하게 사해진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는데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이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가 씻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왜 이제껏 이 큰 사실을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행위에 메여서 죄에 빠져 살았던 저를 이번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 실버대학에서 연결된 윤봉자 모친은 “실버대학 교사(영주교회 이현주 자매)가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해서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라며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계속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아~ 예수님이 내 죄를 씻으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라며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 중인 참석자들
성경세미나에 참석 중인 참석자들

하나님의 역사는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우리 죄를 영원토록 온전하게 씻겨주신 복음의 말씀들이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 온 세상은 코로나로 절망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들려진 소망의 말씀들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 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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