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동서울] 굿뉴스신학교 동서울 전도훈련 워크숍 소식
[서울_동서울] 굿뉴스신학교 동서울 전도훈련 워크숍 소식
  • 이현우
  • 승인 2022.01.29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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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및 청강생 대상 전도훈련
-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받아들이는 신앙에 대해 강조하다
동서울지부 전도훈련 워크숍

굿뉴스신학교 동서울지부는 1월 24일, 25일 이틀간, 전도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신입생을 비롯하여, 재학생, 졸업생 및 청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동문들은 각자 삶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약속을 서로 나누고, 굿뉴스신학교 설립의 이유와 동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새해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삶 속에서 얻은 하나님의 마음을 발표하는 동문들
삶 속에서 얻은 하나님의 마음을 발표하는 동문들

동문들은 일상 가운데, 교회의 인도를 따라 수강한 굿뉴스신학교 수업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약속과 소망을 함께 나누었고, 올 한해 펼쳐질 풍성한 복음의 은혜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장로) 저는 시력이 좋지 않아, 절망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9장에 나온 소경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망이나 불편보다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으시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병근 형제) 구원을 받고 기뻤지만, 형편은 마치 애굽의 병사들이 쫒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애굽 병사들을 다 물리치셨고, 제가 하나님 안에 속해 있다는 것이, 저를 위해 싸우시고, 일하신다는 마음을 알게됬습니다.

(우영희 자매) 사도행전 16장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믿음이 없을 때,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가족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소망을 주셨고, 그대로 가족들이 말씀을 듣게 하시고, 돌아가신 어머니도 구원을 받고 소천하시도록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 동서울지부 동문을 향해 말씀을 전하는 신만성 목사

신만성 목사는 첫 날 창세기 15장을 통해 ‘아브라함, 노아 그리고 다윗이 하나님과 똑같은 마음을 가졌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우리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굿뉴스신학교는 우리를 복음 전도자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든 것입니다.’

다음날 둘째 날 누가복음 15장을 통해 "신앙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신 것'을 받아들이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탕자가 돌아온 것은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반면에, 큰 아들은 그 마음이 없기에 분을 낸 것입니다.이처럼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하나님과 마음과 한 마음이 되는 신앙에 대해 강조했다.

굿뉴스신학교 동문 전도훈련 간증

(오화영 자매) 창세기 15장 말씀을 통해 노아는 깨끗함을 입음을 믿었습니다.노아는 하나님 속에 자신을 향한 의를 보았고,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신학교 수업의 목적은 성경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굿뉴스 신학교는 우리를 복음 전도자로 세우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복음전하기를 기뻐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 51회 겨울캠프에서 박옥수 목사는 '2022년은 모두 개인전도를 합시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본업은 복음 전도자가 됩시다!'라고 외쳤다. 굿뉴스신학교 동서울지부는 해외에서 힘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이 국내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을 믿고 계속해서 복음의 일꾼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워크숍을 통해 동문들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이나, 모든 형편을 이기고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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