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기쁜소식당진교회, 김성규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당진] 기쁜소식당진교회, 김성규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 정진철
  • 승인 2022.04.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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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를 다 씻었다’는 진리의 말씀 전해
기쁜소식당진교회, 김성규 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당진교회, 김성규 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당진교회는 4월 24일(일)부터 27일(수)까지 기쁜소식한밭교회에 시무하는 김성규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고, 줌(zoom)으로도 생중계돼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트루스토리를 영상으로 시청
트루스토리를 영상으로 시청

성경세미나 찬송 이후 매시간 황효정, 임광균, 김주원 트루스토리를 영상으로 시청해 감동을 더했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공연을 보며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었다.

강사 김성규 목사
강사 김성규 목사

강사 김성규 목사는 첫 사역지에서 배웠던 기도의 삶과 성도의 간증 등 삶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해 참석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강사 목사는 창세기 1장 1~5절 말씀을 통해 “사람이 하는 일과 하나님이 하는 일들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사람은 태어나 죄를 짓는 일을 하지만 하나님은 죄를 씻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죄와 싸우기를 바라지 않고,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하나된 마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혼돈과 공허로 가득할 때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하시며 어둠을 물러가게 했습니다. 당진에도 죄 때문에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으신 ‘죄 사함’을 믿고, 더이상 자신의 죄를 자신이 씻으려고 하는 그런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개인 신앙상담

 말씀이 끝난 후에는 2부 개인 신앙상담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마음에 풀리지 않던 죄의 문제, 믿음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마음에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채웠다.

 

말씀을 듣는 채운동 이지은
말씀을 듣는 이지은 씨

이지은 씨(58세) 
“한달 전부터 교회에 다니고 싶어서, 집 주변 교회를 찾다가 기쁜소식당진교회를 발견했는데, 불빛이 환하고 자동차가 많아 ‘여기는 어떤 곳이기에 이렇게 성도들이 많을까?’ 궁금했습니다. 세미나 포스터에서 봤던 강사 목사님과 상담했는데, ‘죄인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죄인 됐고, 또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안수하면서 나의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갔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나의 모든 죄도 함께 끝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찾아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려고 이끄셨다는 마음이 들어 모든 것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김성규 목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성경세미나
김성규 목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성경세미나

형제 자매들은 믿지 않는 남편과 자녀들을 두고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도에 응답했다.

김상희 자매
“저녁마다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제 원함이나 방법으로는 자녀들을 이끌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아들은 미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지만 직장생활로 교회와 멀어졌고, 딸도 믿음이 분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 아들과 딸이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듣고 2부 상담으로 마음을 열어 감사했습니다."

기쁜소식당진교회, 성경세미나 준비
기쁜소식당진교회, 성경세미나 준비
기쁜소식당진교회 전경
기쁜소식당진교회 전경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 사함을 몰라서 죄에 고통 당하는 당진 시민들에게 단비가 됐고, 교회와 마음이 멀어져 있던 성도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에도 ‘의롭다’는 말씀 한마디가 행복이 되고 소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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