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서 들리는 기쁜소식
군위에서 들리는 기쁜소식
  • 성동섭
  • 승인 2003.04.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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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아버지를 향하여 마음을 닫고 살다가 결국 죄악 가운데 비참하게 죽임을 당한 아들 압살롬을 향하여 울부짖는 다윗 왕의 마음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닫고 죄악 가운데 살고 있는 이시대의 무지하고 무감각한 잃어 버려진 백성들을 향하여 절규하듯 부르짖던 종의 음성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전국 교회의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잃어 버려진 양 한 마리를 찾도록 찾으시는 하나님!
잃은 드라크마 하나를 찾도록 집을 쓸며 부지런히 찾으시는 그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이 돌아 올 것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그 하나님!

그 마음을 품고 오늘도 외치시는 종이 계심으로, 무딘 우리의 마음조차 잠잠히 있을 수 없어서 복음을 들고 나아 갑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하사..."

박 목사님께서 원주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동안 그 종의 마음을 흘러 받아 저희 교회에서도 종을 모시고 말씀을 전파합니다.
농촌의 바쁜 일이 시작되었지만, 부족함 위에 일 하셨던 가나 혼인 잔치 집처럼 주께서 함께 하시고 도우심으로 준비된 심령들을 얻으리라 믿으며,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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