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단기 선교사가 전한 소식입니다
파라과이 단기 선교사가 전한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04.19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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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영상채팅 대화내용}

박옥수(ospark) : 이 시대에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드립니다.

김진환(jinhkim) : 목사님, 안녕하세요, 함용식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도착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여기서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어제까지 4일간 수양회를 가겼습니다. 자연도 너무나 아름답고 풀밭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동물들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나뭇잎 사이에서 반짝이는 별들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복음을 전해서 2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셨는데 제가 전하는 말씀으로 한명의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믿음을 갖는 것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이 저에게 왜 이렇게 큰 은혜를 입혀주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환 목사님이 그랬습니다. 함 선교사님은 여기서 복음 전하는 일과 언어 배우는 일에만 신경을 쓰라고, 그러니 빨래같은 것은 하지 말라고, 여기는 청소할 사람도 많다고, 오직 그 일에만 신경을 쓰라고.
이번에 가졌던 수양회에서는 제가 오전B 시간 강사가 되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사님이 저희들에게 말씀하신 에베소서를 전했는데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그 말씀으로 감사해했습니다.
김진환 목사님이 그러시는데 저의 에스파뇰 배우는 속도가 기가 막히게 빠르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 한경호, 송무성, 안00, 이희문, 윤영현, 유상록, 정종태, 김부치, 김근수, 박상용, 최용석, 신원석, 박정수, 정영민, 양덕만, 권오선, 조성화, 박찬수, 민웅기, 조중식, 하철, 김기호, 한이용, 임민철, 이충학, 이진호, 박영철, 강대철, 김영주, 박00, 오00, 김재홍, 김학철, 김영호, 김진환, 남경현, 이원희, 김00, 손수원, 신윤성, 김영주, 주성민, 홍석권, 김영호, 김상열, 정종태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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