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원자 모임을 마치고...
대구지역 자원자 모임을 마치고...
  • 김민정
  • 승인 2000.03.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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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새로운 주님의 세계를 만나게하시고 그 안에서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흘러받게 하시는 하나님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어제 남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가졌습니다.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자원해 주셨고 이 일들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양덕만목사님께서는 아무것도 없고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하더라도 교회속에 그리고 종속에 흐르는 마음을 같이 할수있는것만으로도 주님께서는 기뻐하실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저들 지역도 다른건 몰라도 좀 흘러 받았음 하시는 마음에 이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흘러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없다할지라도 주님은 이 생명의 복음의 역사를 낳는 이 일들앞에 저같이 못난자도 들어쓰실것이라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무엇을 통해서라도 이 복음을 전하시고 싶어하시는 분이 주님이기에... 인터넷은 누구의 손에 붙잡혀있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질것입니다.사단의 손에 붙잡히면 죄를 낳는 일들을 할것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이들의 손에 잡힌다면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들을 낳게 될것입니다.참으로 축복스러운것은 저희 선교회의 인터넷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도구로 쓰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의 마음에도 참 감사해 하셨습니다.진짜 이 인터넷이 허망한 인터넷이 아니라 기쁜소식을 전하는인터넷으로 쓰임받고 바뀌어질것을 생각하니 주님앞에 참 감사하고 소망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40:3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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