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옥포교회 신축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외벽은 붉은 벽돌로 둘러쌓여있어 길을 지나가다가도 한 눈에 보이는 예배당 현장은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거제옥포교회가 70여 평의 넓은 건물에 임대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새롭게 예배당을 짓기를 바라는 마음을 먼저 종에게 나타내시고 얼마되지않는 지체들이지만 하나님의 나타내심은 충분하다고 할까요?
왜 하나님이 종을 통해서 예배당을 땅을 사서 짓게 하셨는가 하는 마음이 들면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은 이 예배당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은 당신의 뜻을 따라서 행하여지는 일이시기에 후회하심은 없으시기 때문에 분명한 주님의 뜻은 옥포교회 예배당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고 주님을 섬기게 하는 장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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