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몇몇 교제할 수 영혼을 붙여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시간에는 근처 아파트에서 50대 한 아주머니가 교회를 스스로 찾아왔습니다. 조카 사위가 침례교 목사라서 침례교회를 찾다가 우리 교회를 발견하고는 온 것인데 교회에 대해서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잘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을 듣었는데 정말 하나님이 정말 보내주신 심령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교회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가 몇개 있지만 연결된 심령이 없어서 우리 마음에 안타까워 했었는데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에서 연결된 심령인것입니다. 집회 때 계속 교제가 되어 구원으로 이끄시고 믿음안에 세워주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 안동교회 형제 누나가 교회와 연결되어 구원을 받고 교제중에 있습니다. 안동교회 형제는 사고로 몸을 다치게 되면서 거의 반신 불수인데도 구원을 받고 나서 그 심령이 너무 평온한 것을 보면서 이 누나가 형제의 전도를 받아 들이면서 교회와 연결된 것입니다. 테이프를 듣으면서 인생의 허무와 공허를 깨달으면서 그 마음에 하나님이 받아들여 졌는데 아직 교회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못 나오지만 마음을 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또 몇 몇 심령을 붙여 주심으로 인하여 우리 마음이 집회에 연결될 그런 영혼을 두고 기도가 되고있습니다. 함께 기도도 부탁드리고 또 태백에 연고자가 계시면 연락을 주시어 주님이 마련하신 귀한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28:5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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