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순시온 교회입니다.
6월17일 저녁7시 제2회 문화의밤을 열게 되어 저희들은 IYF를 알리는 동시에 말씀의 양식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7명의 단기선교사들의 모습입니다.
부족하지만 이 행사에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해서 더욱 빛났던 무대!
저희들마음에 현지인들과 함께하고 또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희들의 생각과는 달랐고 저희들 형편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문화공연도 관람하고 동시에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 마음에도 한금 웃음이 피었습니다.
이번 문화의밤행사는 큰 홀을 빌리지 못해 저희들 교회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을 초청하고싶어도 장소가 부족해 그럴 수 없었는데 이번 행사에 너무나도 많은 새로운 영혼들이 선교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어서 가능했습니다.
저희들에게 길도 방법도 없었습니다. 주님이 만들어 주신 이 행사를 통해서 저희들 마음도 새로운 영혼들의 마음도 가득 소망으로 변화되는것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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