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타코마 교회 GNC워크샵 소식!!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 GNC워크샵 소식!!
  • 이혜린
  • 승인 2007.12.22 0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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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코마 단기선교사 이혜린입니다.
저희 타코마교회에서 Good News Corps를 위한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영어 수양회가 끝난 12월 3일부터 2주간 주위의 약 15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고 400여명에게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하면서 모든 학교들이 Final기간이라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저희가 붙잡고 얘기를 할 때 바쁘다고 거절할 때도 많고 그냥 잠깐 듣다가 마는 경우도 많았지만 계속 얘기 할 때 마다 공부를 잠시 멈추고 귀를 기울여 주고 저희가 부족한 영어로 얘기할 때나 더듬더듬 얘기할 때 그 학생들이 웃으면서 들어주는데 정말 잘 들어주고 관심도 가지는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GNC에 대해 어떤 일을 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알기를 원하고 또 워크샵이 아직 날짜가 정확하지 않았지만 그 워크샵에 빨리 참석하길 원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12월 17~19일 워크샵을 하기로 결정되고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저녁때마다 벤쿠버 오영도 목사님께서 교사수련회를 이끌어주셔서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출애굽기에 향을 만드는데 그 향을 하나님을 위해 만들고 자기를 위해 향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만드는데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마음을 갖고 있으나 방법은 같아서 겉은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이미 아시는데 우리가 학교마다 홍보를 하는데 겉으로는 GNC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마음에는 어려움도 있었고 피곤함도 있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나서 우리가 겉으로 그냥 따라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정말 우리마음에는 다른 마음들이 있었는데 또 말씀에 그 다른 마음들이 불평이 되고 그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사단에 속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리고 그 불평을 한다고 해서 그 상황이 그 마음이 변하지 않는데 이런 마음들이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가지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막고 있는데 우리는 다른 것들을 정리는 잘해도 내 마음에 그런 마음이 있어도 정리하지 않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처리하지 않으면 정말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못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단기들과 학생들이 댄스는 물론이고 연극도 준비하게 되고 태권도도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준비하는데 정말 우리가 보기에는 시간이 없고 하는 일이 너무 많아 쉴 시간도 없어 마음에 여유가 없고 불평도 하게 되지만 정말 우리가 들었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태껏 어떻게 살던지 어떤 사람이던지 내 마음, 생각과 안 맞지만 주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라고 해 주셨습니다. 믿음은 마음에 유혹, 고민, 갈등, 등 많은 것들이 안 일어 나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에 주의 말씀을 따르려고 결정을 했을 때 내 마음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겨도 그 마음을 이기고 넘어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정말 내가 그 믿음을 가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말씀을 읽고 그 말씀으로 끝까지 나아갈 때에 믿음을 가지는데 우리 마음에도 말씀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워크샵을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으로 일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성전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거하실 곳은 깨끗하고 거룩한 곳 죄와 함께 계실 수 없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거룩한 마음을 가질 서 없지만 예수님 복음으로 우리의 마음이 거룩해지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것이 성전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이 시대의 성전을 짓는 일은 복음을 전해 그들을 거룩히 만들어 그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이라고 우리가 부지런히, 잘해라, 조심히 아니라 그냥 하라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너무도 감사하고 우리가 아무리 어떤 마음을 갖더라도 그것들이 주님 안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 전 학생들에게 E-mail을 보내고 한 사람 한 사람 전화 통화를 하고 하면서 8명의 학생 들에게는 확실히 참석여부를 받고 그들은 GNC를 정말 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원래는 우리가 워크샵 할 장소를 알라보고 하였지만 마땅히 할 곳도 없고 우리가 가진 멋진 교회에서 그 학생들과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로 워크샵을 하자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셔서 교회에서 하게 되었는데. 우리 생각에는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야 그들이 덜 껄끄러워 할 것 이리고 생각하고 기독교 얘기보다는 자원봉사의 이미지를 더 심어 주었었는데 우리가 워크샵을 교회에서 하게 되고 참석하려는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교회로 오게 되고 우리가 자원봉사의 이미지보다도 기독교가 완전 바탕이 아니고 그 복음으로 봉사하는 것에 하는 데에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게 되었고 그 것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정말 은혜를 입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북미지역에서 토론토와 시카고 워크샵이 끝나고 바로 최인호 전도사님과 에디 전도님께서 오셔서 저희 워크샵을 위해 오셔서 말씀도 전해 주시고 또 여러 사역자님들께서도 도와 주시고 또 우리에게 사람이 부족한데 알라스카 단기들도 보내주시고 학생, 청년형제 자매들도 워크샵을 하는 내내 붙여 주시면서 정말 우리가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일하심에 정말 많은 은혜를 입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인호 전도사님께서 매일 오전과 저녁때 복음을 전하시는 시간에 정말 지원한 학생들이 진지하고 말씀 하나하나 잘 듣는다고 전도사님께서 정말 모임 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한 것은 없지만 은혜를 입고 정말 우리뿐만 아니라 그 학생들이 모두 마음을 열고 워크샵을 참석하는데 너무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그들이 약간 피곤해 하기도 하고 함께 태권도도 하고 게임도 하면고 청소도 하고 시간을 지키는 훈련도 하면서 함께 훈련하는 마음도 배우는데 그들이 정말 마음을 열고 이 훈련을 임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타코마교회 최전은 목사님께서 마지막에 워크샵을 마치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어제 워크샵 동안 구원받은 학생이 있냐는 물음에 2명의 학생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였고 그 2명 중 한 명은 LA에서 있을 겨울 수양회도 함께 간다고 하면서 그 학생이 처음 왔을 때 워크샵을 초록색머리를 하고 왔을 때 모두들 저 학생이 어떻게 왔을까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워크샵 끝나는 날이 다음날 수양회 가는 날에는 멀리를 검은 색으로 염색하고 오겠다는 말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학생에게는 작은 머리 색 하나 바꾸는 것 이었지만 정말 우리에게는 정말 하나님 앞에 너무도 큰 은혜를 입었고 하나님 앞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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