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고 가난한 나라 인도 오리사에서는 25루피(한화600원)가 학생들의 학비이다.이런 그들의 마음에 ‘정말 내가 다른 나라에 갈 수 있을까? 내가 선교를 할 수 있을까?‘라는 형편이라는 굴레 속에서 소망이 없는 학생들에게 소망을 심겨줘야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Good News Corps Workshop.그렇게 인도 오리사에도 하나 둘 별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인도오리사에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GNC워크샵을 하게 되었다. 첫째 날 오전부터 커리얄, 자이푸르, 풀바니, 라이푸르, 빠릴라케문디 등 각 지역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처음에 접수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처음 만난 학생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에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얼굴에는 어린학생들임에도 얼굴에는 그늘이 그려져 있었다.오후시간 때부터 시작된 워크샵에는 라이쳐스 댄스로 학생들의 마음문을 열고 팝송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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