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굿뉴스코(PGNC) 3차 workshop 소식입니다
필리핀 굿뉴스코(PGNC) 3차 workshop 소식입니다
  • 지홍매
  • 승인 2008.02.18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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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Jone 14:6) 이번에 15, 16일 필리핀에서 필리핀 굿뉴스코(PGNC) 3차 workshop을 가졌습니다. 이번 3차 workshop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지난 해 12월과 금년 1월에 이어 저희 workshop은 2월 15일에 시작을 하였는데, 약 20명의 학새들이 여러 지방에서 참석해서 저희와 같이 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는데, 2일전에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대학생인데, 이름은 리셀(Lizzle) 입니다. 대학생이어서 수업 때문에 많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희 workshop에 참여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구원을 받고 같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며 “저는 한 번도 댄스 해보적도 없고, 저는 절대 댄스 안할 거예요.” 했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와 식사도 같이 하면서 차츰차츰 변해가며 나중에는 같이 댄스도 하고 같이 참여하는 것을 볼 때 정말 기뻤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한국어 교실과 중국어 교실을 준비하면서 각기 저희 단기들 나라, 한국과 중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정말 감사하였고, 정말 많은 필리핀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관심을 보이고 같이 노래를 부르며 나라는 다르지만,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필리핀 학생들이 처음에는 한국어를 너무 어려워하였는데, 같이 노래를 부르며 점차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였고, 이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한국으로 단기 선교를 가기를 지원 했습니다. 이번에 목사님은 하루에 3번을 저희에게 말씀을 들려 주셨는데 하루 종일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학생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망이, 목사님의 소망, 저희 GNC의 소망이 전해져서, 여기중의 많은 학생이 올해 단기선교사로 다른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제게 생겼습니다. 특히 목사님의 말씀 중에 요한복음 14:6의 말씀이 기억에 가장 남는 부분인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 하지만, 어리석게도 언제나 실패하면서도 여전히 그 문제들을 내가 해결하려하면서 많은고민과 고통에 시달리는데, 성경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이 말씀을 들으면서 예전의 제가 교회를 만나기전의 기억이 떠오르며 아 내가 왜 진작 이 사실을 몰랐을까, 왜 그때 그렇게 애쓰면서 해결하려고 했을까, 예수님이 바로 나의 길이고 나의 해결책인데... 정말 이 말씀을 들으며 너무 감사 하였고, 더 많은 필리핀의 대학생들이 이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workshop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그들이 또한 이 말씀으로 변화를 입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5시에 기상을 하였는데, 다들 찡그리는 얼굴 없이 같이 새벽말씀을 듣고 같이 에어로빅과 체조를 하면서 너무 즐거워하고 같이 조깅을 하며 마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오후 역시 GNC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저희 IYF 센타가 전 세계 70여개국 넘게 있다고 하니까 다들 놀라워하며, 저 또한 박목사님이 처음에 한국에서 조그마하게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많아진 저희 선교회를 보며 정말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지는 구나 생각을 하며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 수 있게 되어, 목사님의 소망안에 살게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workshop을 통해 필리핀 대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변화하여 복음의 일에 쓰였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필리핀의 대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로 가서 단기선교사로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저도 그들을 보면서 너무나 값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말씀을 들으며 변화된 대학생들과 같이 참된 기쁨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이번 workshop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정말 많은 필리핀의 대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변화를 입어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히 살았으며 하는 소망을 주님 앞에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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