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어린이의 마음은 굳지 않은 찰흙과 같아서 어떤 모양을 만들어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쉽게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드러운 찰흙과 같은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깊게 새겨진다면 굳은 후에도 그 마음은 절대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일학교 교사라는 귀한 직분을 주셨습니다. 교회의 인도를 따라 주님의 마음을 흘려 받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충청지역의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를 대하는 주님의 마음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장 소 : 한밭중앙교회
2. 일 시 : 2000년 9월 2일(토) 오후 1시
3. 모임내용 : (1:00 - 2:00) 주일학교 자료정리 및 보관에 관하여
(2:00 - 2:30) 찬송배우기
(2:30 - 3:00) 말씀
(3:10 - 3:50) 인형극 상연
(4:00 - 5:00) 만들기 및 토의 (손가락 인형 제작)
4. 준 비 물 : 잘드는 가위, 바늘, 실
5. 회 비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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