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귀국발표회 울산 소식.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귀국발표회 울산 소식.
  • 이진숙
  • 승인 2008.03.1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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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제 6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

2007년 한 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대학생들이 IYF 울산센터에서 귀국발표회를 가졌습니다.교회의 사랑과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담고 돌아온 학생들의 모습에서 감사함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온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함을 선물해 주는 그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밝고 깨끗한 마음 IYF'

라이처스 스타즈의 경쾌한 댄스로 공연이 시작되고 관객들의 환호성과 호응으로 공연은 열기를 더해 갔습니다.각 나라의 민속 댄스, 김화목 학생의 리얼스토리, IYF가 우리나라의 인재를 키우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는 한나라당 정갑윤 국회의원의 축사도 있었습니다.그 나라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진한 마음이 전해졌고 이들이 모인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박옥수 목사님은 메시지를 통해 IYF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가나에서 봉사 활동하다가 허리를 다친 문혜진 자매의 일을 통해서 세상 사람과 다른 하나님의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세상의 사람들은 불행이 오면 불행해하고, 고통이 오면 고통에 빠질 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칩니다.혜진이도 자기 자신의 형편을 생각하면 통곡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예수님의 마음이 그 마음을 이기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IYF 굿뉴스코 학생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의 마음으로는 받아 들일 수 없는 형편들이지만 IYF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강하고 건전한 생각을 가진 IYF의 학생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여러분도 행복한 IYF맨이 되십시요“세상의 많은 유혹과 욕망이 그들을 이끌어 가지만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에 그들은 쉴 수 있고 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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