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Gospel music concert with Alliance"
[가나] "Gospel music concert with Alliance"
  • 김성재
  • 승인 2008.03.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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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7기 단기선교사 박혜림지난 3일간 은혜로운 일들로 가득한 한 주였다. 멀리 토고에서 초청된Alliance와 함께한 music concert. 저녁 7시.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난주 한국에서 온 7기 단기들의 라비dance는 아프리카 인들의 삶을 나타낸 것으로 현지인들이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어서 블랙펄의 신나는 리듬에 많은 사람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춤추며 한마음으로 즐거워했다. 마지막으로 Alliance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Alliance는 보컬, 코러스, 기타, 드럼연주로 구성 되 있는데 각자 나름대로의 개성을 살려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앵콜공연 까지 마무리 한 뒤 조경원 목사님의 저녁말씀이 시작되었다. 많은 영혼들이 초청된 자리에 복음의 말씀이 울려 퍼졌다. 예배가 끝난 뒤에도 영혼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다.일요일아침, 예배가 시작되기 전 부터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모였다. 블랙펄의 멋진 화음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단기들의 라비공연과 Alliance의 공연 뒤 조경원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영혼들을 위한 말씀이었다. 예배가 끝난 뒤 단기와 선교사님은 University of ghana로 모였다. IYF festival 에 많은 이들을 초청했다.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기위해 캠퍼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많은 시간은 없었지만 공연시간 전까지 많은 대학생들을 초청했다. 저녁 6시에 공연이 시작되기로 했었지만 정전으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었다. 저녁7시 LEGON HALL DINING HALL, M.C NAA ANKRAH(나 앙카라-레곤대학생)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초청된 공연들이 시작됐다. Action choir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블랙펄과 단기들의 공연 뒤 조경원 목사님의 복음 말씀이 시작됐다. 말씀이 끝난 후에도 단기들과 선교사님은 대학생들과 학생들과 함께 교제를 계속했다. 곧 있을 서부아프리카 워크샵에 많은 학생들을 초청, 참가하기를 원했다. 우리들은 교제도 할 수 없고 사람의 마음도 살 수 없는 사람이지만 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이들을 초청하는 값진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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