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세계대회 개막식
페루 세계대회 개막식
  • 이율로
  • 승인 2008.04.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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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페루 세계대회 드디어 오늘 7일 개막식으로 막을 열었다. 캠프 준비속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세계대회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한부분 한부분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것울 보면서 감사했다. 세계대회 기간이 남미학생들의 시험기간이라 학기 문제나 회비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남미의 많은 청소년들이 구원받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일꾼이 되길 바라는 종의 마음안에 있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다.교회가 개척되지 않은 에스파냐에서도 구원받은 형제를 통해 한 자매가 구원을 받아 이번 세계대회에 참석하는 기쁜 소식도 있었다. 에스파냐에 교회가 세워지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수 있었다. 첫째날 접수처, 무대설치, 공연팀 등 개막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워크샵에 함께 했던 페루 자원 봉사자들, 페루 세계대회 소식을 듣고 온 페루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파라과이 등 중남미 16개국의 청소년들과 GNC 학생들 850여명이 한데 어우려 조금의 낯설음도 없이 금새 가까워졌다. CHOSICA 시장, 청년 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UNFV교수들을 제외하고도 여러 귀빈들이 함께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미래를 건설할수 있는 모임을 허락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축하해 주셨다.리마 시장 1급 보자관이신 German verazco Tirres 님의 축사와 이어 국회 농림부 의장이신 franklin humberto 의 환영사는 이미 IYF와 하나가 된 마음을 볼수 있었다.
페루 라이셔츠 패밀리 공연과 페루 전통 음악 그룹을 시작으로 개막식 막을 올렸다. 페루의 전통과 문화를 조금이나마 감지할수 있는 시간이였다. 각 나라의 국기가 입장하고 참가국 발표가 이어졌다. 같은 남미이지만 저마다의 색깔을 지닌 각 나라의 문화발표, 발랄한 움직임과 흥겨움, 형형색색의 전통복을 자랑하는 남미의 댄스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남미의 문화를 알게했다. 남미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만날수 있었던 것만 으로도 우리에겐 큰 축복과 영광이였다. 모든 참석자들은 남미에서는 볼수 없는 마음의 연주을 보면서 너무 감동했다. 연주만이 아닌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주는 마음의 무대였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IYF를 알리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너무 아름다운 장소 el Club del Bosque, 장소를 사방으로 덮고 있는 모래산, 페루를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나무가 없는 돌과 흙으로만 덮여져 있는 산과의 만남에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세계에서 음식을 자랑하는 맛있는 페루음식에서도 따뜻한 배려와 사랑의 온도를 전해받는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여러분의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흐르고 수돗물은 파이프를 통해서 흐르며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과 마음으로 흐릅니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힘이 오지 않습니다. 병자가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을때 자리를 들고 걸어갔던 것처럼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불문하고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연결되면 예수님의 힘이 우리 마음에 일하십니다. IYF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IYF를 만나 행복하고 복되기를 바랍니다. 박 목사님 말씀 중박 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우리인생을 방향을 바꾸어 우리 마음을 소망의 목적지로 데려갈 것이다. 짧은 한주간의 일정속에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이다. 우리 마음안에 간직될 수많은 이야기들이 기대가 된다. 남미의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아 일꾼이 되길 바라는 소망 가운데 이 세계대회는 하루 하루 진행 될 것이다 명사 초청시간, 체육대회, 아카데미, 스케번즈 헌트. 성경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주간 마음을 나누는 동안 IYF 만의 밝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젊은이로 변화될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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