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대구교회 학생자매 입니다...
저희 남대교회에서는 오늘 오전예배를 마치고 고령으로 전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종의마음에 고령에 교회를 개척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교회를 개척 하게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곳으로 전도를 간거구여.....여리고에 기생라합을 구원하시기위해 정탐꾼을 보내신듯이...아직 교회가 세워진것은 아니지만 그곳에 주님께서 미리예비하신 많은 심령들에게로 저희들을 보내주셨어요..
그곳으로가는 버스안에서 간증도하고 찬송도부르고...넘넘 좋았어요..
전도를하면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그런일들은 없었지만..우리들마음에 전도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어느 한 청년 형제님은, 전도를 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저희들을 30분이나 기다리게하는 그런 일들도있었어요..그리고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일앞에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전도하는 부분에 쓰임을 받게 되어서 너무기뻤구요
고령에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형제자매님들께서도 작은 개척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용~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0:40:0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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